내 주변 사람들을 요즘 보면
20프로 정도는 정치에 무관심하고 뉴스에 쥐와 닭이구속수감된 정도만 알고 있는 사람들이었고
70프로 정도의 사람들은 현 대통령의 지지와 신뢰를 확인할수 있었다
그리고 나머지 10프로는 문재인 대통령을 싫어하고 욕하는 사람들이었다
나는 70프로에 속한 이들중 하나였으며
나머지 10프로의 사람들에게 현 대통령의 무엇이 문제고 싫어하는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니
문슬람들의 무한 칭송, 경배와 숭배가 이유였다
가장많이 접하는 인터넷 네이버의 댓글란과
접속자수가 많은 각종 커뮤니티만 가도
대통령의 의미없는 손짓하나 , 발걸음하나에도
그들은 의미를 부여하며 우상시하며 숭배하고 있으며
우표사건 , 뉴욕타임즈 보도 사건을 계기로 등을 돌렸다고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였다
현 대통령을 지지하던 사람으로서 요즘 보배드림의 게시글과 댓글들을 보니 정말 와닿는 말이였다
가끔 짖으러 원정오는 일베 새끼들 몇 을 제외하고
댓글들을 보면 그들은 문재인 대통령을 욕하는게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을 숭배 하는 사람들을 욕하는 댓글이 더 많다
너무 갔다 , 지나치다 , 적당히 빨자 등등
문재인 지지자들은 대통령이 아니라 본인들을 욕하는 사람들을 두고
무조건 일베 라 칭한다
말이 안통한다
대통령을 욕하는게 아니라 자신들의 행동을 비난하고 있는대도 말이다
눈팅만 하고 가끔 댓글이나 달고 노는 나한테도 뭐가 잘못됐는지 뻔히 보이는데도 말이다
가끔 그런 글들을 볼때 항상 내가 달고 나오는 댓글이 있다
존경하고 지지하여 힘을 실어주되 우상시하고 숭배는 하지 말자..
구구절절 길게 써놨지만 요약하면
적당히 하란 말이요..
당신들의 행동이 잘하고 있는 대통령 이미지 죄 깎아먹는다는 사실은 왜 모르냐..
맹목적인 일방적 지지야말로 닭년과 쥐놈.. 태극기 지지자들이랑
다를바 없단 말이요...
아..이런말까지 했으니.. 나도 일베 취급 당하겠다.. 텨텨
일부 지나친면 , 문재인대통령 지지자 코스프레로 물고 빨아서 거부감들게하여
지지자들 등돌리게 만드는것 같습니다ㅋㅋㅋㅋ
댓글이 진짜 옆에 있으면 한대 칠거 같네요.. 왜이렇게 공격적이세요?
해도 될말 안될말은 내가 정합니다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세요..
원하시는대로 마~음대로 본인행동 할말 본인이 정하세요 ㅋ 뭐라 안할테니
이런글에 웃고 있는건 사람 취급 받지 못하는 모기들뿐.
그런글에 불만이신분들이
716 503때 뉴스에서도 찬양하던 시절은 어떻게 버티신건지 경의롭네요.
이런 극단적인 댓글이야말로 지지자들 등돌리게 만드는 이유중 하나 아닐까요?
716 503때 뉴스나 뭐나 찬양하는거 보다
100배는 나아보입니다만, 실제 뭐 잘못한거 구라로 애기하나요? 잘한거 잘한다하지.
뭐 등돌리실려면 등 돌리시구요.
무슨 ‘지지자들 등 돌린다’는게 벼슬인가요? 돌려요.
공격적인 당신의 댓글하나하나가 인성을 고스란히 보여주네요
당신이나 발닦고 주무쇼 이제 상대 안하렵니다
똑같은 놈 되기 싫으니 말이죠 ㅋ
다들 마음은 비슷합니다....10% 와 20% 빼고는....
지지하는 저도 너무 간다 생각할때 있었고
댓글로 그런 생각 적었다가 일베 취급당하는 경우가 되게 잦아진거 같은데요 ㅡㅡㅋ
대신 못하고 잘못한게 있을땐 잘못되고 있다고 분명히 말해야 합니다
jtbc 손형 처럼 말이죠..
분명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음에도 과거 행보를 들먹이며 보호해줘야 한다는 사람들보면 참...
너무 적극적이라... 거기다 유머게시판에 문재인대통령 칭송글로 가득차고 베스트도...
잘못했으면 깔건 까고 잘했으면 칭찬하고 그래야 되는데.. 칭찬일색밖에 없어서..
그래서 못한게 뭐냐고 물으면.. 개인적이지만 평창올림픽때 좀.. 많이 있었음요..
저런 놈들얘기하는거에요 ㅎ
지가 하는 행동과말만이 무슨 절대적인 정의이고 의견이 대립되면 무조건 일베 자한당 취급...
마음대로 댓글이나 적을수 있겠습니까?
잘한건 잘했다고 잘하고 있다고 분명 표현 해야 합니다
대신 잘못한건 분명 잘못하고 있다고 말할수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나마 잘못됐다고 생각한 점이 평창올림픽때 좀 있었는데..
보배드림에서 그 부분까지도 포용하는 모습보고는..참 씁쓸했습니다 ㅋ
그런데 그 잘못했다 생각되는점 써보시면 아실거에요. 기회보고 있던 벌레들이 이때다하며 얼마나 살을 붙이고 담지 못할 쓰레기짓을 하는지요. 글쓴분의 의도는 간데없고, 글쓴이가 벌레의 선봉이 되는거죠. 이런거에 질린 꽤 많은 보배분들이 조금은 과하게 하시는것도 이해가 됩니다. 벌레가 무턱대고 날뛰는건 막을 수 없지만, 빌미는 주고싶지않은게 아닌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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