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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열받은키티 13.08.28 08:54 답글 신고
    가슴 아프시것네요 ㅠㅠ......
    글타고 할머니한테 보상 해달라 할 수도 없고 ㅠㅠ
  • 레벨 대위 3 울산투싼 13.08.28 08:55 답글 신고
    콤파 해도 지워지기힘들겠네요
    조심좀하시지 할머니 흠
  • 레벨 하사 3 젖치기 13.08.28 08:55 답글 신고
    녹올라와요 오빵~~
  • 레벨 원사 3 여자킬러 13.08.28 08:57 답글 신고
    에구 ㅡㅡ 폐지팔아서 얼마 안남는분한테 돈받는건 뭐하지만 그래도 저건 좀아닌듯하네용
  • 레벨 중령 1 다쓰아나킨 13.08.28 08:59 답글 신고
    저도 저런경험 .. 진짜로 대책이 없습니다
    보상하라고 할 수도 없고.. 고스란히 차주가
    감당하기에 짜증도 날텐데 .. 저런 상황이
    일어나지 않겠금 기도하는수밖에 ..
  • 레벨 이등병 카닐 13.08.28 08:59 답글 신고
    저두 맨날 저런테러 당합니다 ㅋㅋㅋ 말해봐야 입만아프고 컴파해서 안되면 붓칠하고 ㅠ
  • 레벨 하사 3 투투태기 13.08.28 09:00 답글 신고
    참... 그냥 젊은 총각 미안허이.... 라고 해도 ...아이고 그냥 가세요 조심하시구요~~
    근데 오히려 성질내면서 내가 했으면 했다하지...생사람 잡는다고... 참 웃기네요~~ 현장에서 잡고도 큰소리니... 아 그리고~ 옆에 신형 에쿠스와 신형 그랜져가 있었는데...그차들고 밀고 간듯 하네요~~
    난 몰라~~~ ㅡ0ㅡ;; 블박에 찍히셨을껀데
  • 레벨 원사 3 내가니들다죽인다 13.08.28 09:42 답글 신고
    허허..무섭도다..
  • 레벨 대위 2 파라득스 13.08.28 09:00 답글 신고
    경찰에 신고를..
  • 레벨 하사 3 투투태기 13.08.28 09:02 답글 신고
    신고해서 어떻게??? 박스 몇달치 모은돈 겨우 뺏어서 수정하라구요? ㅜㅜ
    하긴 주변에 박스줍는 부자할머니...보긴 봤네요~~ 5층짜리 빌딩 세받으면서 할일 없어서 박스줍는 할머니.... 일부러 옷은 지저분하게 입고 다니시더라구요~ 전략인듯
  • 레벨 중장 열받은키티 13.08.28 09:03 답글 신고
    경찰에 신고한다고 해결 되겄어요?...
    국정원에 신고를...
  • 레벨 대위 2 파라득스 13.08.28 09:10 답글 신고
    사람은 겉으로 판단해서 안됨... 조사해서 진짜 가진돈 없으면 그때는 그냥 넘어가야지요.
  • 레벨 중사 3 조립은역순이지요 13.08.28 09:01 답글 신고
    저럴때 난감해요 ...ㅠ
  • 레벨 소위 2 Aiolos 13.08.28 09:15 답글 신고
    난감한데.....;;;;;;;;;;;

    사과라도 하셨으면....;;;
  • 레벨 하사 3 투투태기 13.08.28 09:18 답글 신고
    열받은키티 님... 우리나라 국정원을 어케 믿으라구요~? ㅋㅋ
  • 레벨 원사 2 5487 13.08.28 09:28 답글 신고
    뽑기운? 차가 몇만원하나요? ㅡㅡ;;
  • 레벨 소령 2 오솔비내리는밤 13.08.28 09:34 답글 신고
    첨에 불렀을때 사과부터 하면 걍 보내주는거고,
    땡깡부터 부리면 걍 경찰싱고임.
    복잡할 것 없는 문제임둥.
  • 레벨 준장 재활용김치 13.08.28 09:48 답글 신고
    음~
  • 레벨 상병 내비도 13.08.28 10:17 답글 신고
    할머니 배상하라고 하면 박스 일년주운거 날리고 다음날 농약드심.
  • 레벨 원수 눈팅만15년 13.08.28 10:49 답글 신고
    현대차 고객님들 요즘 파업 때문에 고생 많으시죠
    외국 법인 생산지 늘어나면 앞으로 파업이 더 잦을 텐데...
    참 안타깝네요
  • 레벨 상사 3 멍청아개껌먹자 13.08.28 11:16 답글 신고
    머라 할말이 없는 사고내요!!
  • 레벨 소장 예쁜세상아 13.08.28 11:29 답글 신고
    어렵네요...ㅠ..ㅠ
  • 레벨 중사 1 돌고래돌 13.08.28 11:37 답글 신고
    저도 작년 겨울 폐지 줍는 할아버지 리어카에 앞범퍼 까였습니다.
    그냥 보내드렸어요 날도 추운데 안타까워서....
  • 레벨 하사 1호봉 양날이사시미 13.08.28 11:55 답글 신고
    울동네 할아버지 이북사투리쓰는 할아버지가 계시는데요..그할아버지도 폐지줍고 다니십니다..그런데요 그할아버지가요..음.........4층짜리건물 소유하시고있고요..차도..도요타 드럭 끌고다니시고요...암튼 그렇다구요...ㅎㅎㅎ아~그리고 젊었을때에는 일본에서 정비소일을 오래하셨다는말도 있어요...건물 주차장에서 차수리도 직접하시는것도 몇번봤슴요..타이어빵구도 지렁이로 안하시고 내부수리 패치수리로 하신다는..암튼사람은 (겉모습만보고 판단은 금물)입니다~이말하려고..장문댓글 ㅎㅎㅎ
  • 레벨 원수 카마로 13.08.28 12:07 답글 신고
    어우 짱나죠 ㅠㅠ
  • 레벨 소령 1 면바기뵹시 13.08.28 12:32 답글 신고
    남자가 그런거가지구 쪼잔하게...

    할무이가 그런걸가지고..
  • 레벨 중사 2 제토104 13.08.28 12:32 답글 신고
    난감하시겠네..
  • 레벨 이등병 아놔이건뭐 13.08.28 12:47 답글 신고
    흠... 생각만해도 짜증이 나네요 ㅎㅎ
  • 레벨 상사 3 없으 13.08.28 12:47 답글 신고
    댓글 보니 정말 웃기네요..

    도덕적인 기본이 되신 할머니들은 절대 저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폐지줍고 빈병 줏으러 다니시는분들

    대부분 가족들 잘살고요 자기는 취미삼아서 하시는분들이 더많아요

    실제로 티비에서 나와서 생계형으로 살아가시는분들 되려 드물어요

    더웃긴건 저런분들이 남의자전거라던지 집앞 화분 이런거 더 가져 가는데
    얼마나 뻔뻔한지 아시나요?
    애들은 애들이라 봐줘야하고? 노인들은 어른이라 봐줘야 하는건 아니죠

    무슨 소리하시나요?

    나이 많으면 그만큼 똥배짱이 더 늘어납니다.

    난 살날이 얼마 안남았으니 하는 관념으로 살고 있죠

    봐줄께 있고 안봐줄게 있는 겁니다.

    "아이구 미안하네 내가 나이가 들다보니 공간감이 없어서 긁엇나보네"

    라는 인식으로 말씀하셧으면 대부분 봐드렸겠죠
  • 레벨 대위 3 맨발스킬 13.08.28 12:55 답글 신고
    온정과 인정은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 베풀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레벨 하사 2 에셀케이에엠쥐 13.08.28 12:55 답글 신고
    -_- ...
    부천? 남초?;; 암튼 그 주변에서.
    폐지 줍는 할배가 골목길 꾸역꾸역 가다가 제 차를 긁다못해 깊게 찍으며 지나가길래
    빵빵~ 이러고 아저씨~ 차 긁고 그냥 가시면 안되죠~
    했더니 -_- ;;;
    쌍욕을하며 리어카에서 망치비슷한걸 들더니 다가오더군요...;;;
    순간 눈 돌아가서
    저도 성질 부렷더만;;;
    지나가던 한가족이 저를보며 엄청 뭐라하더라구요.
    "나이먹은 어르신인데 그냥 보내지 뭐 돈받으려 그러냐.."
    저는 그냥 가시던길 가세요~ 이랬더니 건방지네 뭐네...
    아쥬ㅜ 썡 난리를 치더라구요.
    지나가던 가족은 덕분에 저한테 개 쌍욕 먹고..ㅋㅋ
    그 가족 일행에 돼지 딸년은 지 아빠한테 쌍욕한다고 혼자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암튼 그떄 그 파지 줍던 할배는 그냥 지 갈길가다가 저한테 잡혔는데
    여전히 망치들고 떄릴라하고 ㅋㅋㅋ
    대책없더군요...

    그냥 보냈습니다 정신이 온전치 않은 사람같아서.
    나중에 알고보니 그동네 유명인사였네요...ㅋㅋ
  • 레벨 상사 3 요를레이간지 13.08.28 14:21 답글 신고
    진짜로 저런거는 보상해줄 자녀들 다 있습니다. 그리고 생계형으로 하시는 분들보다 심심풀이로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건물 소유에 자녀들 빠방하고 에휴.. 그래도 남들이 보면 젊은사람이 참아야한다 하니 분통터지죠..
  • 레벨 중사 2 최강의방패 13.08.28 14:23 답글 신고
    람보르기니였다면............... 상황이 같을까요..
    몇주전에 람보 긁은 아줌마가 생각나네요..
  • 레벨 병장 건빵스 13.08.28 14:33 답글 신고
    저도 당한적 있었는데 아.. 얼마나 열받던지 ..

    저같은 경우엔 할아버지가 암말도 못하고 고개 푹 숙이고 겁먹은 얼굴을 하고계셔서
    그냥 조심하시지 하고 보냈어요.

    만약 저 할머니처럼 나왔다면 가만 안있었을 듯.
  • 레벨 이등병 쏘하ECODRIVER 13.08.28 16:24 답글 신고
    답답하시겠어요 ㅠㅜ
    보상받긴 힘들겠구 차에 계셨으면 그냥 차를 옮기시지
    저도 휠체어 탄 할아버지가 에쿠스 쭈욱 긁고 지나간거 본적 있어서 차에 타있는동안은 그냥 피합니다.
    언제 긁을지 몰라서
  • 레벨 소위 2 bioeng 13.08.28 16:29 답글 신고
    은근히 저런 노인들 많습니다. 무대뽀로 그냥 차 긁어버리죠. 수리비 많이 드는 것 알면서도 나 돈 없어~!로 일관하고 오히려 큰소리 칩니다.
  • 레벨 소위 3 조세피나 13.08.28 20:47 답글 신고
    제친구에 할머니도 폐지를 꾀오래 주우셨는데 이분이 결코 돈이없거나 가족이 없어서
    그러진않더군요 가족이 말려도 계속 하시더군요 땅과 부동산이 어마어마하시구요
    이분들 공통점이 저일이라도 않하고 쉬고계시면 가지고있는 재산 쓰기아깝고 하던일
    안하고 놀면 병나 죽을것 같더랍니다. 그래서 가족들도 놔두더라는...
  • 레벨 중사 3 궁디를쭉차뿔까 13.08.29 05:17 답글 신고
    난감하다 정말 하지만 얄밉다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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