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자게니 자유롭게 표현하는 게시판인거죠?
올해41세 아저씨입니다. 보배의 선한영향력이좋아 눈팅을 많이하고 무료나눔도 1번받아 기분도 좋습니다.
전 개인사업자이고 코로나 영향을 받습니다만 기둥이 휘청일정돈 아니라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요즘 심심치않게 일자리 구한다는 글이라던가 어렵다는 글을 볼때마다 "내가 도와줄까?"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그런데 선뜻 하기가 힘든건 어설픈 동정은 독이 될수도있고 그보다 더힘든 사람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과연 죽을만큼 노력하고 동정을 구하는걸까 하는 여러 생각이 들다보니 제가 위치한 보육원에 더욱이 눈길이 가더라구요..저는 워낙 음지에서 있는듯 없는듯 존재감 없는걸 좋아하다보니 누군가의 관심도 싫고 지금처럼 눈팅하고 선한영향력을 필요로 하는곳에 조그마한 관심과 노력을 드리며 살겠습니다. 저에게 보배는 그어떤 커뮤니티까페보다 호불호가 적은 아주좋은 선한영향력의 최고의 성지입니다
형님들 좋은밤 되십시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