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휴스턴 추가, 올 상반기 피닉스·마이애미·라스베이거스 등 추가 예정
테슬라가 무인 로보택시 서비스를 텍사스주 댈러스와 휴스턴으로 확대하며 총 3개 텍사스 도시에서 운영하게 됐다.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도 서비스를 운영 중이나, 해당 지역은 아직 안전 운전자가 동승한다. 이번 확장은 테슬라가 전기차를 넘어 로보택시와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중심 기업으로 전환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그 반대급부로 모델 S와 모델 X 생산이 종료된다.
로보택시 확대 전략
테슬라는 X(구 트위터)에 모델 Y가 안전 운전자 없이 주행하는 14초 영상을 공개하며 댈러스·휴스턴 서비스 시작을 알렸다. 휴스턴은 윌로우브룩·저지 빌리지, 댈러스는 하이랜드 파크 일대에서 지오펜스 방식으로 운영된다. 2025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된 계획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 피닉스, 마이애미, 올랜도, 탬파, 라스베이거스로도 확대될 예정이다.
현재 로보택시 주행에서 수집되는 실제 데이터는 전용 로보택시 사이버캡 개발에 활용된다. 2인승 구조의 사이버캡은 소형·경량 설계로 비용 효율이 높고, 동일 공장에서 더 많은 대수 생산이 가능하다.
전기차를 넘어선 테슬라의 미래
로보택시 확대는 테슬라의 장기 방향성을 보여준다. 옵티머스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이 장기적으로 차량 사업보다 더 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현재 선두는 웨이모이며, 리비안은 우버와 손잡고 2028년까지 R2 기반 로보택시 1만 대를 샌프란시스코·마이애미에 투입할 계획이다. 우버와 폭스바겐의 협력으로 ID. 버즈 기반 로보택시도 로스앤젤레스에서 운행될 예정이다.
출처 : https://www.autoblog.com/news/tesla-adds-two-unsupervised-robotaxi-cities-as-it-pushes-beyond-e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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