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원가 절감 안전장치 논란이 있어서 올려 봅니다...
쏘알에 TCS있는 건 맞는거 같고요...
현대기아차 정말 싢지만 국내에선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는거 같아요...
울며 겨자 먹기로 현기차 타는 사람들 많을 듯...
또 논란을 일으키겠지만...
ABS, TCS, BAS, ESC(VDC) 등도 비싼거 있고 싼거 있다고 하던데... 현대기아차는 안전장치 원가가 가장 싼거
예를들어 타사 ABS가 1초에 브레이크를 6번 밟는다면... 현대는 그보다 싼거로 4번 밟는거... 맞는가요? 그렇게 원가절감한다고 합니다... 아마 현기차 알바분들이 득달같이 달려들어 "니가 봤냐"고 하시겠지만 사실 확인은 해줄수 없고요... 큐서비스가서 들은 이야깁니다... 그렇다고 물론 기능이 더 좋고 나쁘고는 아닐수도 있겟죠!
이유야 어찌됐든 기능자체가 더좋고 안좋고를 떠나 현대기아가 미운건 수출형에는 부품 좋은 거 쓴다는 사실아닐까요? 현대가 MDPS(C-EPS type)--> 정말 자신있다면 왜 미국 수출형 쏘울이나 호주에 보내는 K5는 유압식인지? 아시는 분? 자국인들에게 더 첨단 장치를 일찍 맛보게 해주려고?
미국사람들은 도요타 욕해도 현대기아차는 절대로 욕할 수 없습니다... 도요타는 (물론 요즘엔 일본 자국내에서도 원가절감 논란이 있지만) 현기차와 반대로 일본 국내에서 팔리는 차에는 좋은 부품을 써서 좋게 만들고 도요타 미국공장에서 만드는 차에는 철저한 원가절감이 들어가고...
현대차도 적어도 미국이나 유럽에 팔리는 차와 동일한 품질의 차를 국내에 내놓아야 하지 않을까요?
미국, 유럽사람들에겐 신뢰성이 중요하고 국내소비자는 살라면 사고 안살라면 말아라 입니까?
도요타도 물론 처음에는 원가절감하면서 당장 안전에는 큰문제없으니까로 시작했을 겁니다.
사실 브레이크 오버라이드 기능을 원가절감차원에서 빼버린다고 해도 다른 전자장치에 이상만 없으면 굳이 문제될게 없었겠죠... 그리고 사실 그걸 제외하면 도요타차들... 상대적으로 잔고장도 적고 신뢰성도 높고 미국에서 가장 높은 중고가격 등 ...
미국시장에서 미국소비자에겐 도요타차가 그래도 가장 원만하고 나은 선택이었을겁니다.
도요타도 그걸 알고 있었을테고... 점차 안전에 크게 문제가 돼지 않는 부분에선 하나둘씩 원가절감을 해나가고... 어쩌다 생긴 사고는 돈으로 입막음하고...
그러다 가속페달이 한두사람 계속 문제돼다 크게 터진거죠...
아픙로 현대기아차도 5년만 계속 이런식으로 가면 도요타 꼴 안난다고 보장 못함니다...
그래도 도요타는 어머어머한 현금자신이 있었고... 그동안 쌓여온 신뢰가 워낙 높아서 그렇게 치명적인 사고가 나고도 건재할뿐만 아니라 다시 최고를 향해 올라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5년후 현대기아차가 중국차의 공세를 막아낼 수 있을까요? 물론 중국차가 현대기아차의 기술, 품질을 단기간에 넘긴 힘들겁니다...
그렇지만 도요타를 살사람은 5년후에도 도요타를 사려고 하겠지만... 다른 사람들은 대부분 현대차보다 5-10 % 정도 더 싸다면 중국차를 선택할지도 모릅니다... 그때즘이면 그정도의 격차로 중국차의 품질이 좋아질겁니다... 전기차나 하이브리드는 오히려 중국이 더 앞서있지 않나요?
여기서 활동하는 대부분의 현까분들이 현대기아차가 미워서라기 보담... 순수 국산차는 이제 현대기아 밖에 안남았고... 이대로 가다가는 현대기아가 국내소비자들한테 점차 신뢰를 잃을테고... 지금당장은 문제가 안되더라도 5년후엔 결국 상용, 대우꼴이 안난다고 보장 못하기 때문입니다. 니산이 잘나갈때 누가 니산이 별볼일없는 (그정도는 아니지만) 르노한테 넘갈줄 알았겠습니니까? 한때 세계 7대 메이커 였는데... 물론 지금도 작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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