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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들이 태어났습니다 기쁘기도하고 걱정도 되지만 보배형님들 아우님께 축하를 받고 싶어요
차를 좋아하는 저로써 이제 suv로 가야겠지요 아쉽기도 하고 제와이프 정말고생했고 평생 지켜줄게 사랑한다
앞으로 열심히살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마다 잘되시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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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들이 태어 났을때...
그냥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았고... 그냥.... 저게 내 아들인가?... 정도로만 생각 나더군요...
정말 제가 무슨 철면피가 된 듯한 아무 느낌도 없었고...
그런데 애기가 병원에서 나와서 직접 키우기 시작하니까.... 알수 없는 감정이 가슴에서 폭발하더군요
그때부터 애기를 쭉쭉 빨고 지냈습니다. 와이프가 애한테 뽀뽀 그만 하라고 할 정도로...
애기와의 추억을 많이 만들어 두시기 바랍니다.
자식이 주는 웃음과 행복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반어법이 아니라 정말 입니다. 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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