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출퇴근 시간에 어린이통학버스 운행시간이랑 겹쳐서 거의 맨날 만나는데
사람들 진짜 장난없네요...
한적한 도로이긴 한데 볼때마다 추월하고
오늘은 심지어 어린이보호구역(참고로 어린이집 옆에 바로 파출소있음)에서 뒤에서 경적울리면서 추월하는 사람도 있네요..
예의상 깜빡이라도 넣고 추월을 하던지 진짜 볼때마다 한심하네요.
아 물론 통학버스 정지할때 뒤에서 같이 비상등켜고 정지해주시는 분도 계시지만 3년동안 손에 꼽을 정도로 적습니다.
또 저희 동네 초등학교 옆에 주정차 항상 서있구요.
3년동안 경찰이 단속한거 본적 한번도 없습니다.
물론 안전하게 운전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안지키는 사람들이 훨씬 많네요 7:3 정도?
자기 아들,딸들이 타고 있어도 저렇게 운전할까요?
시골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다른분들 지역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100%는 못지켜유
그거 다지키면 사람이 아니에유
왕복 2차로 도로를 두고 학교가 3개나 있고 그 주위가 다 아파트 단지인 곳입니다. 당연히 그 도로 전체가 어린이보호구역이구요.
아침에 신호위반, 꼬리물기 수도 없이 일어납니다. 그 차들이 학교 앞에 정차하더니 애들이 내리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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