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446996&vdate=m
[세번째_SBS 모닝와이드 방송분 공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373038&cNo=418108
이라는 글을 올린 글쓴이입니다.
많은 보배 형님 누님들 덕에 베스트도 가고 많은 응원과 쓴소리 잘 들었습니다.
그날 이후 이야기를 계속하려 합니다.
[현재까지 상황 요약]
1.인천 ㅈㅁ종합공사 업자분이 어린이집앞 등원시간에 흡연
2.글쓴이 자녀둘 등원중 이를발견하고 업자께 금연 요청
3.업자들의 무시. 밀침, 욕설. (업자 성인3 : 성인1 글쓴이)
4.경찰출동. 1차상황정리
5.업체쓰신 세대주와 통화. (업자들이 내게 사과하고싶다고 함)
6.다음날 오전 다시 욕설과 협박 (사과할마음 없음)
※경찰조사 진행. 폭행,모욕으로 조사진행
※공중파 인터뷰 요청에 응함. 이번주 방영예정
(( 21.08.09))
누군가의 신고로 인해 블라인드 되었던.. 제 글이 풀렸네요..
어린이집앞 등원시간에 흡연. 무시 그리고 밀침... 욕설...
'사과 한마디'면 끝날일이었는데 이렇게 커지고있습니다.
공중파에서 인터뷰도 마쳤습니다.
내일정도 방송나오겠네요.
저 정의? 착한척하는 사람아닙니다.착하지도 않구요.
그냥 가볼만큼만 가보겠습니다. 별일도 아니라 생각하실수도있지만
조금이라도 건강한 흡연문화를 위해서, 모든 업자들이 저렇지 않다는것을 위해
그리고 내 아이들을 위해.
그분들께 사과 받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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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기간이 8/20일까지라 앞으로 싫으나 좋으나 저는 계속 이 일, 그분들과 엮이게 되었습니다.
저희집 앞이고. 맘먹고 창문만 열어도 그분들 작업하는걸 볼수있습니다. 아주 시끄럽게 공사하시더군요..
8/6일(금)
어린이집 앞 흡연 사건 이후 이야기들
-해당 세대주(인테리어 발주하신 분)와의 통화가 있었습니다.
1) 첫번째 통화 : 세대주 자신은 이런 사건이 발생한지 전혀 몰랐고 작업자들도 모르는 분들이고,
아는사람 통하고 통해서 한일이라 잘 모르겠다. 대신해서 조심하라고 전하겠다 였고 좀 당황하신듯
보였습니다.
2) 2번째 통화 : 이사오실 세대주님이 전화를 주셨습니다.
문제를 발생시킨 인테리어 업자분이 저에게 직접 사과를 하고 싶다고 하니 저와 마찰이 있었던 분들에게
제 전화번로를 넘겨도 되겠냐며 전화 하셨습니다. 저는 절대 싫다고 말씀드렸고. 개인정보 노출시킬 생각 없다고 했습니다.
허나 진짜 제게 사과하고 싶으시다면 또 어린이집
앞에서 만나면 그때 사과해달라
그거면 될 것 같다고 세대주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세대주님을 알겠다고 하고 꼭 전하겠노라 하시고 전화를 끊으셨습니다. 이말을 믿었습니다.
(영상 첫번째 파트)
그리고 그다음날.
8/7일(토)
사건 다음날 오전 해당 인테리어업자분들을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우리집 앞에서 공사하니 안마주치는 것도 이상하죠
매일 14일간 우리집 앞에서 공사하실 분들이니..
아이들 아침식사거리 사러 마트가는 중이었습니다.
카트 끌고 슬슬 마트로 가는데. 집앞에서 나와계시는 그 사장(흡연자)님을 만났습니다.
어제 세대주님의 이야기도 있으니 어떤 말씀을 하려나..
정말 사과를 하시려나..? 하고 조금은 기대했던 것 같습니다...
어제 욕과 몸의 대화를 나눴어도 진심으로 화해하면 다 풀릴 일이니
사장(흡연자)님께 말을 건내 보았습니다.
그러나 아니었습니다.
세대주님의 어제 통화는 무색하게 그분들은 저와 사과할 마음이 전혀 없으셨고
역시나 저를 매우 귀찮은 존재로 보고계셨습니다. 태도도 어제와 전혀 바뀌어있지 않았습니다.
그저 어제의 연장선상이었고 그분들에겐 저는 그냥 나이어린 말많고 귀찮은 새끼였습니다.
그냥 말로 해봐야 안믿어주실 분들많으니 영상 올립니다.
(영상 두번째 파트)
어제 저를 밀치시고 욕하신 분이 또 나와 저를 저지합니다.
사장님과 말씀도중인데도 제 팔을 끌고 가려합니다.
계속 따라오라고 합니다. ㅎㅎ
본인의 사장과 제가 이야기 나누는 걸 절대적으로 막으려합니다.
따라 오라길래 가봅니다.
(영상 세번째 파트)
세상에 또 욕을먹고 희안한 소리를 들었네요..
칼날 끝?? 칼끝??무슨말일까요..
사장님뒤에 있는 칼끝엔 누가 있으신걸까요..
그 칼끝이 저를 향하고 있는 말씀일까요??
알수없는 협박과 욕을 먹고 허탈하게 장을 보러갑니다.
어린이집 앞에서 흡연 멈춰달란 말했다가
제가 흡연자님 뒤의 칼끝과 마주하게 생겼네요.
일단 여기까지가 어제의 일이네요.
그래도 이사오실 주민분의 집일이고.. 문제 커지는걸 원치 않았으나..
오늘까지의 저에대한 무시와 경멸을 지속하시니 그냥 가볍게.. 공개하겠습니다.
그리고 세대주님께서도 이것이 커뮤니티에 올라가게 되는것도 신경쓰지 않으시겠다고
전화로 말씀주셨습니다. 세대주님 감사합니다.
업체도 자영업자 이시기에 보호해드리려 지금껏 참았고..
세대주 말씀처럼.. 제게 진정성있는 사과만 하셨으면 이정도의 정보도 언급하지 않으려했으나..
영상처럼 오히려 자신들이 저를 어떻게 안하고 참고참고참고있다고 말씀하신 순간..
더이상은 말이 안통하는걸로 판단하여 그냥 살짝 공개 합니다.
해당 업체는 인천에 있는 업체입니다. 'ㅈ@ 종합공사' 여기까지만 공개하겠습니다..
담배피신분성함은 '이ㄱㅎ 님' 사장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를 밀친분이 계속 '사장님'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처를 밀치신분의 성함은 "송ㅇㅊ"이시네요
제가 안내문을보고 자신들의 상호를 알고있는것을 아시고
안내문의 담당자를 바꾸고 상호를 지워버리셨습니다.
미리 찍어두고 업체명 알아두길 잘했네요... 역시 연륜이 있으신 분들이라..
제가 사는곳은 경기도 부천시입니다.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곳인 굉장히 조용하고 안전한 아이들키우기 좋은 동네입니다..
어르신들도 많으시고 아이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혹여라도 출동하실 형님들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보배 형님들 수사력이 너무 뛰어나셔서 얼핏 노출된 차량번호로 '부천'을 추적하신것에 놀랐습니다.
역시 차량에 대해 빠삭하신 분들이라.. 그러신것 같네요..
여튼..어린이집 앞이고.. 멋진 형님들 오시면 이동네 아이들, 어르신들도 놀랍니다.
해당 문제를 일으킨건 인천의 업자들입니다.
괜히 이곳에 사시는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어제 8/7(토) 경찰 조사도 받고 나왔습니다.
부천의 오정경찰서 형사*팀의 김**경위님께서 아주 잘 들어주시고 조사 작성하는것 도와주셨습니다.
한가지 씁쓸한건.. 정작.. 저를 분노케했던 그 흡연자는 뒤로 숨어버렸고
흡연자를 보호하려던 그 작업자 분과 폭행,모욕으로 조사가 진행되게 생겼네요..
역시 연륜은 못속이나 봅니다.. 그 흡연자분.. 정말 법률적 회피능력치가.. 대단하십니다.
밑에 직원도 그 충성심 정말 높이 사겠습니다..
법적인 부분을 아주 잘 피하실줄 아시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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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백수니, 논두렁 깡패아니냐. 사회생활 가능하냐, 건들건들 공격적으로 말했을 것이다라고 말씀주신분들..
그리고
쪽지줄 테니 전화하고 얼굴 좀 보자 혼좀나자 하신분들… 등등등
우선 저 백수아닙니다. 건달도 아니고, 논두렁
출신도 아닙니다.
영상속 뒷짐을 진건 혹여라도 제가 방어적으로라도 때리고 싶지 않았기때문입니다.
싸울 의지가 없음을 명확히 보였던 겁니다.
대학 졸업하자마자 서울 상경해서 혼자 고시원 생활부터 시작해서
13년째 월급쟁이로 서울 삼성역 부근 광고마케팅회사에서 열심히 근무중인 차장 겸 팀장이고
돈은 많이 못 벌어도 죄안짓고 살고 있습니다.
(자영업자 대상으로하는 광고아니고 대기업,브랜드들과만 일합니다.)
저희 아이들 좋은거 바른거 보여주고 그렇게 키우고 싶어하는 두아이 아빠일 뿐입니다.
제 앞에서 담배피는거 괜찮습니다. 제가 뭐라구요.
저 그냥 쥐꼬리만한 월급받고 좋은 집도,명품아파트도 아닌 저렴한 빌라사는 사람입니다..
절대 대단하지도 특별하지도 않은 사람입니다.
근데 그 흡연자 인테리어 분들은 보호받아야할 어린이들, 어린이집 앞에서 아무런 죄의식
없이
위법한 행동하신분들이고 제 아이들앞에서 제게 욕하시고 밀치셨습니다.
또 사과는 커녕 오늘까지도 저를 무시하고 욕을 하셨습니다.
제가 왜 참아야 합니까. 그게 왜 오지랖입니까.
그게 저를 욕하신 님들의 정의고 가치고 신념입니까?
저 평소에 잘 참습니다. 원래 잘 참아요.
서비스 관련된 직군이며 그직원들 서비스교육하고 CS강사 자격증도 있는 사람이라 잘참습니다.
근데 저에게도 사람인지라 인내심의 '선'이란게 있어요.
그'선'이 끊어졌어요 저날. 그분들로 인해서.
저는 앞으로도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끼치지않고 잘못했으면 인정하고
사과하며 살겠습니다. 누가 부당한 일을 제 눈앞에서하면 용기도 내보겠습니다.
그래야 세상 조금이라도 바뀌지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제가 이런 일을 한다고 아무것도 안바뀔수도 있고
어린이집 앞 흡연자분들 인식개선에 효과 없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랑 다투신 흡연자분과 그 작업자들 아무런 처벌이나 끽해야 범칙금 몇만원 내고
저를 비웃으며 끝날수도 있습니다.
상관없습니다.
저와 생각이 같고 제가 바르게하고있다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보고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할수있는데로 끝가지 가보겠습니다.
흡연은 죄가 아닙니다. 절대 흡연자분들 비하하거나 나쁘게보지 않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앞에서 자기 아들,딸들 손주 들앞에서는 잠깐 멈춰주시기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해결되시길..
잘 해결되시길..
말끝을 너무 길게 하네요
사고 유발자가 될수 있습니다.
울집 아래 사는 애도 친구들 떼거지로 불러서
집앞에서 담배피고 하던데 집에서 포기한듯합니다
저런 상황에서 모른척하고 지나가는게 일반적인데 용기내어 이야기하신것 만으로도 대단하신듯 합니다.
비흡연자의 권리가 우선입니다!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꼭!! 발라주세요.. 잘못한 것들은 벌 받아야지요!!
자기 트럭 옆에서 담배 피고 버리고 했을건데
블랙박스 있으면 지자체에 꽁초 투기로 신고 하세요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좋은일 하시는 거라 생각하시고 힘내주시길 바랍니다
많은분 보시라고 추천합니다
코로나 시국에 백신도 맞지 못하는 어린이들있는
곳에서 담배를 피고, 피지 말아달라고 정중히 요
청 드렸는데, 비웃고, 적반하장으로 욕하고, 그
렇게 행동하는데 저정도 할 일이 아닙니까?
보통은 귀찮아서 그냥 지나가지만, 금연구역에
저 분 자녀들이 생활하는 공간인데요?
제가왜 둘다 존중해줘요 하는거 보고
그냥 이양반도 그냥 저사람이 오바해는 꼬라지가 싫어서 그런거네 뭐 ㅎ
별걸 다 돌려말하네 희안한 양반이야 ㅎㅎ
기운내십시요!!!
그냥 젊은분 내가 죄송하게 됐습니다. 다시는 이러지도 않도록 주의하겠고 내 직원들도 관리 잘하겠습니다..... 라고 할수 있는게 어른입니다. 그렇게 하면 쪽팔린게 아니에요 그리고 그렇게 했는데도 야 노인네야 이미 늦었어 하는 사람? 있으면 그자식도 또라이죠....
나이를 똥구멍으로 처먹은거 아니면 저렇게 얘기를 하던가
아니면 끝까지 개썅욕을 갈겨서 끝까지 가보시던가... 자존심에 크게 사과는 못하겠고 사과 안하면 뭔 큰일 날거 같고
쯔쯔 인실 좇인지 솥이 지대로 부탁드립니다.
아그리고 보이스가 꿀이시네요^^(굵은 이선균 ) ㅋ
개념 없이 흡연하는 흡연 충들은 빨리빨리 가셨으면 좋겠어요.
사과하면 지 인생 끝나는줄 알고..ㅉㅉㅉㅉ
역시 병자병모...ㅉㅉㅉ
일크게 만드는 업체네요. 위로를 드리고.
잘 처리 되시길 응원드립니다
정중하지못한 얼버무리는 미안하다는이야긴데
저건 사과아니죠 특히 똘만이직원 개싸가지없네 계속 시비중
한국인이었나요?
처음 올리신 글부터 계속 읽는 중인데 정말 잘하셨습니다.
응원할게요
어린이집 앞이나 등교길에서 흡연하는 놈들은 사람도 아니라고 봅니다.
핸펀이면 더 좋구요
업체 주소도 좋구요
응원가야죠 ㅋㅋ
원래 없는 가정에서 못배워먹고 자란이들이 자격지심에 사과는 커녕 안하무인 막가파로 살아가더군요. 법적으로 상대하시되, 무식한것들이 신념갖으면 답없다는 말처럼, 혹여라도 험한일 발생치않게끔 나름의 준비도 해주셨음 좋겠습니다. 나서기 힘든일임에도 팔 걷어부쳐주셔서 감사함의 인사 남깁니다.
통화녹취및 블박 cctv 백업은
지속적 관리 그리고 112에 사소한것도
바로바로 신고하셔서 신고내역도 많이
남겨놓으시면 나중에 도움될겁니다.
크게신경쓸거같진않네요
벌금도 적을거고
업체특성상 도피방법도많고
아쉽지만 시원한 사이다는없을듯
이런현실이 아쉽네요
저도 예상하고있습니다.
구멍가게건축공사하는것들 인성보여주는 사건 입니다. 못배운 ㅅㅋ들....
글쓴님 용기에 박수 보내드립니다. 전 타일 유통업하는데 저런 부류들 잘알기에 님께서 더 대단하다고 느끼네요..
끅 쌍욕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 인듯하네요....
진명?
맞는거같은데....
왜 이사오는 세대주가 귀찮아 져야하고
세대주 잘못도 없는데 따지듯이 말씀하시지? 왜 개인간에 길에서 다툰걸로 일하는 현장하고 상관없는 세대주까지 껴야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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