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말 몇가지 필요한 물품이 있어서 심심하다는 친구색과 매장을 갔다.
참고로 이놈은 ㅂㄹ친구고 나이도 쳐먹을 만큼 쳐먹은 놈이 입에 똥걸래를 물고 사는 놈이다.
물건 고른 후 계산대를 보니 나란히 나란히 줄서 있어서 기다리다 그색이 저기 하길래 갔다.
뒤에서 차례를 기다리는데 포스기에서 나오는 말...
카드가 삽입 되지 않았습니다란 말이 나오자 마자 이색이 하는 말.
자지가 삽입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개 씨브랄놈
누구나 다 들릴 정도로 큰소리로....
순간 주변은 정적이었고 그색은 뭐? 왜? 이런 표정....
ㅅㅂ 새기....
필력이 부족해서.....
아 쪽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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