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 소재한 중학교입니다.
교직원 주차장을 만들기위한 명분으로 교직원의 주변 불법주차 해소로 인한 수업의 질 상승이라고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붉은색부분..
안그래도 좁디좁은 학교운동장의 3분의1정도 면적이 교직원 전용 주차장이 되는것입니다.
학생들의 말을 빌리자면 이 학교의 교실에서 운동장을 바라보면 이제 정면으로 꽉막힌 펜스로인해 마치 감옥에 갇혀있는 기분이 든다고 합니다.
이 펜스는 교직원들의 차량을 보호하기위해 운동장과 주차장 사이에 매우높게 철망이 3방향 모두 설치되어 있습니다.
학생 동의도 없이 학부모 동의나 사전 의견수렴도 없이 학교운영위 몇명이 동의했다는것으로 문제 없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번 조성되버린 주차장은 향후 해당학교를 다녀야 할 미래세대까지 생각하면 그 피해는 엄청납니다.
현재 재학생 뿐만이 아니라 향후 이 학교에 진학해야할 수많은 학생들도 잠재적 피해자입니다.
얼마전 서울의 혜화초등학교도 동일한 문제로 강행 했다가 공사중지되고 원상복구 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게 과연 학생들 수업의 질과 어떤관계가 있을까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현재 난리가 난 상태고 이 공사를 방학기간 중 강행해버렸습니다.
아이들 핑계대고 교직원의 편리를 위해 아이들을 희생시키고 주차장 마련한건데 이건 아이들과 학부모를 평소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매우 잘못된 사례라고 할수 있을것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학교가 아닌 아이들을 희생시켜 교직원의 편리를 위한 이런 잘못된 일은 하루 빨리 없어지고 두번다시 재발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보배 회원님들 공분해 주십시오.
해당 학교 행정실에 전화했더니 공론화 하든, 언론화 하든, 인터넷에 올리든 맘대로 하랍니다.
아이들 뛰어 노는데 전혀 지장 없답니다.. 이제 운동장 면적은 다른 학교들 축구장보다도 훨씬 좁아졌습니다.
규정상 문제없다면 주차장 지을 수 있음.
창원구암중
단설 교사 45명 학생 377명
학년당 학급수 5-6반 내외로 추정
교지 10,381,9㎡(가로 세로 100m 잡으면 될듯)
운동장 7603,68㎡
교지 3150평 / 운동장 2360평
주차 1면 2.5*5m 약4평 여유공간까지 8평 잡으면
45대 넉넉하게 주차하려면 약 360평 정도 쓰면 될듯
학생들의 체육활동권이냐 교직원 들의 편의냐
2360평중 360평 공간
펜스쳐서 사고를 서로 방지하는 것
그렇게 문제가 되는 것인지 아닌지는 각자 판단할 것
주차26면 설치반대룰 겪은 서울혜화초(1910년에 지음) 2019년 사건임.
학생수 559명 교사 42명 교지 5,461m2 운동장 2,030m2
600명 인원에 운동장이 600평 짜리 학교임. 거기에 병설 유치원도 있음.
1인당 1평도 안되는 운동장이라 그랬건만...
참고로 S사 부회장 애가 다닌
ㅇㅎ 국제중 고등학교는
중고 1600여명이 1500평 운동장을 쓰는 중
400명이 2000평 쓰면... 이하 설명은 생략함
로드뷰로 주변을 보니 주차문제 심각해 보이네요.
운동장 7603,68㎡ 로 공시되어 있음.
회사의 용도는 수익창출하는 곳이지, 회사원들 출퇴근편하게 하라는 목적이 아니다
운동장이 왜 존재하는지 먼저 생각하세요. 회사? 어느 회사 말씀인가요? 주차 불편한 직장인들 대중교통 및 픽업으로 출퇴근하지 근로 용도지를 주차장으로 만들진 않죠.
뭔 말같지도 않은 발상을...
학생들이 스마트폰만하는데
조회는하나몰라
글삭튀
운동장에 주차장 만드는것도 싫고
그럼 어쩌란거죠?
법원으로 가 인간아
대중교통 노선도 별로고
도로도 아주 좁고 복잡한 오래된 주택단지예요
주차는 돈주고 할곳도 별로없어 길가에 막 주차해서 엉망진창이예요
공립학교라 샘들 발령날때마다 이사할수도 없고
시기가 안맞으면 출퇴근을 타 시군으로 출근하는데데 대중교통이요?
학생 학부모 입장에서 억울해보일수 있으나
샘들이 왜 건의하고 교육청에서 허락하는지 이유는 들어보고 욕하세요
저긴 남해 고속도로 때문에 섬처럼 고립된 곳이라 대다수의 버스들이 들어오지도 않는 곳입니다.
학교 건물자체에 아예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 자체가 없던 곳입니다.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건축연면적 대비하여 주차장 대수를 확보해야 합니다.
해당 학교는 강당(급식실) 증축, 본관동도 증축한걸로 보이는데
그 건축 연면적에 대한 법정 주차대수를 확보 하자면 운동장 일부를 주차장으로 조성하는것은 불가피한 사항입니다.
불법인 사항도 없도 오히려 법을 지키기 위해 공사하는건데
무작정 화력이다 불합리하다 애들이 놀공간이없다 라고 하시면
답이 없어요.
해당 교육청에서도 다방면으로 검토해보고 공사계획을 잡았을텐데
무엇이 그리 불만인지 모르지만 무작정 반대는 아닙니다.
운동장을 사용 안하고 다른 방법이 없는데...
공부해야지.
주차장은 교직원들 복지같은데.
내새끼만 중요하다?
내가 다니는 회사복지만 중요함?
내로남불.
좋게 말해 보배 화력이지, 이해관계에서 여론전 해서 유리한 위치 선점하려는 것 아닌가요?
공익도 아니고 따지고 보면 개인들의 이해관계일 뿐인데.
잘못 쓰여진 경우가 훨씬 많았고.
죄송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공분이 안됩니다.
우리 애가 다니는 학교에! 라고 반대여론 모으실거면 인원수, 면적 시시비비는 정확히 따져주세요. 그냥 우리동네 집값떨어져! 떼쓰는 이기주의로 보여요
내 귀한 자식이 불편한거, 손해보는거,
공부 못하는거 못참지...
이건 무조건 반대가 아니라,
둘이 모여서 객관적으로 조율해야되는 상황임.
참고로,
충북 청주에 청주공업고등학교 가보세요.
학교부지 2만평.
어떻게 얼마나 새로운지 가서 겪어보고 살펴보세요.
멀 저런건로 싸워.
주차장 없으면 약간양보, 약간 미안 해야지.
무조건 반대는 개뿔 이게 무슨 동학운동이여??ㅡ
절차상 하자 없는데 대의체계를 무시하면서 보배에 화력지원요?
그 주차장을 과연 교직원만 쓸까요.
학교방문하는 학부모들은 이용안하나요?
이런데 화력을 왜 쏟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사람 및 방문객 등등 차댈곳없어서 불법주차
하는것보단 자리있음 만드는게 좋을듯한디유?
학교에 아이를 보낸건 학교의 방침을 따르겠다는거 아닙니까.
캬~~남중 여중이였는데 통합되고 인원수도 많이 줄고 재미있는 동네였는데
운동장이아니라면 다른곳에 만들어야하는데
다른데 만들면 또 뭐라하는거 아닐까?
요즘 아이들 학교운동장에서 안놀아요 그리고 저정도면 채육활동은 충분히 할꺼 같은데요 체육과도 있어보이고
그곳이 직장인 선생님들은 주차 못해 멀리 주차하던지 대중교통 여러번 환승해가며 불편하게 다니던 말던 운동장 전체도 아니고 한편 주차장으로 사용하는게 그렇게 대단한 피해 입니까? 법적 문제도 없겠지만 다 떠나서 참 수준이 그렇네요 동네 카페에서 아줌마들끼리 모여서 노닥거리다 들려도 좋지 않을 소리에 이걸 또 뭐라고 도움 요청을 하네
운동장 없는 학교 아이들은 아주 큰일 나겠네 어휴
교직원들은 뭐 봉인가?! 어느정도 타협선에서 주차장 지을수도 잇지~ 말마따나 작성자 니가 저기 교직원인데 솔직히 툭 까놓고 몃백미터 떨어진 공영주차장 이용하고 출퇴근 20분이상 걸어오고 싶음?! 이런글쓰는애들보면 진짜 얼마나 본인이 하찮고 멍청하고 한심스러운지 모를까?! 하긴 모르니 이런글 쓰지..... 사람이 말이야~ 자기 주장의견을 앞세우기전에 상대방 상황도 한번 생각해보고 그 중간 합의점을 찾아보는게 정상적인 사고방식의 뇌를 가진 인간이란다
주차 건물을 지어야지
밤에는 주택가 차량도 정기 주차 해주면 좋을거 같다는
뭘 공론화?
말도안되는 이익을위해
보배를 끌여들여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