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진 손으로 끄적거린거고 두번째사진이 실제 완공된사진입니다.
운동장 얼마큼정도 먹은건지 참고가 될거같습니다.
오늘 찾아보니 학교운동장 전체에서 주차장 면적 제외하니 법적 기준치 4200이상은 확보되는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그래도 주차장 공사전 운동장 크기가 인근 초중학교에 비하면 가장 좁은 학교입니다.
선생님들 복지 필요하다고 생각하구요.
그런데 기존 아이들공간 뺏어가면서 그것도 동의를 구하거나 일체 설명도 없이 강행해버린건 충분히 문제라고 보고있습니다.
오늘 다른 학부모님들과 학교주변 주차할곳이 정말 없었는지 모니터링 시작했습니다.
주변이 전부 거주지역이라 아침8시부터 9시까지 확인결과 학교를 감싸고 있는 주차공간만 22곳이 확보되어있었습니다.
오늘만 특이할수 있으니 한달간 매일 모니터링 할계획입니다.
그리고 체육관쪽에 기존에 마련된 주차공간도 최소 10여대이상 확보되어있고(정확한 주차공간 대수는 다시 확인예정) 바로 옆 지혜의 바다도 낮에는 주차공간이 여유가 있었습니다.
요점은 교직원들 주차공간 만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학습공간을 점유하는 일인만큼 아이들의 의견과 동의를 구했어야 하고, 학부모들의 의견도 듣고 신중했어야 하는거라 봅니다.
이런 공사를 하루아침에 결정해서 진행하진 않았을테구요.
요즘 아이들 운동장 안뛰어 노니 무슨 관계냐 하시는분들도 계신데 어느 특정학교가 그렇다고 해서 이곳도 그럴것이다 추측하지 마세요.
그리고 교직원 주차공간 확보는 복지차원이지 권리는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나라 자동차가 필수고 모든 직장이 1인당 머리수에 맞게 주차공간 마련해주거나 마련해야 한다는 법규가 있습니까?
복지차원에서 주차장 지을수는 있지만 복지차원이니 당연히 가장 가까운 이해당사자들에게 생길수 있는 피해를 생각해야 하는게 당연한거지 어떻게 교직원 복지가 우선이 될수 있습니까?
전교조와 학교쪽에서 좌표를 찍은것 같은데 신경쓰지 않겠습니다.
그사람들은 또 그사람들만의 논리가 있겠지요.
존중합니다.
어쨋든 아이들이 불만이 터져나오고 학부모들도 불만이 많은 상황이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고 댓글 다셨던데 절의 주인이 누구인가요?
교직원인가요? 학생인가요? 저는 학교의 주인은 학생이라고 보는데 그럼 절이 싫어서 떠날려면 교직원이 떠나면 되는겁니다.
땡깡부리면 우쭈쭈 해주는지 아나? 너거들이 좋아하는 법이 괜찮대잖아 법이
무슨 애들만 학교 주인인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아이들만큼이나 교직원도 학교의 주인입니다.
땡깡부리면 우쭈쭈 해주는지 아나? 너거들이 좋아하는 법이 괜찮대잖아 법이
그리고 법좀지키고 삽시다. 요즘은 그런식이면 무식하다는 소리들어요 사장님.
법적 하자가 없는건 운동장 면적이고, 절차까지 법적문제 없다고는 안했어요.
그리고 말 길게하고 사세요. 그러다가 혓바닥 잘릴수도 있어요.
뇌피셜로 나대다가 모가지 잘릴수 있어요 사장님.
관종이세요? 관심 없으면 지나치면 되지 왜 풀발기하세요?
아 예~ 깊히 새겨 들을게요. 갈길이나 가세요~~
멀리 안나갑니다
무슨 애들만 학교 주인인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아이들만큼이나 교직원도 학교의 주인입니다.
교직원이 학교의 주인이라구요? ㅋㅋㅋㅋㅋ
공무원이 나라의 주인이다같은 소리를 신박하게 하시네요.
참내 무슨 동정어린 말로 애들이 학교 주인이다?
그 논리면 내가 이 나라의 주인이네요. ?
웃기네요. 님 글에 달린 댓글좀 다시 보고 오세요. ㅎㅎ
본인 이기주의를 무슨 화력 지원, 공분 같은 소리 하고 있으세요?
헌법 모르세요? 님 우리나라 국민 아니에요?
동정어린말이 아니라 실제로 국민의 나라의 주인입니다.
소유권요? 님 세금 내시죠? 그걸로 님이 공공시설 이용하고 도로며 이용가능한거에요. 소유권이 있어야지만 주인이 아닙니다.
할 말없으니 뭐눈에 뭐만 보인다고 원래 보고싶은것만 보는법입니다. 반대의견의 글도 충분히 많은데 그건 안보이죠?
그러나 교사는 학교의 주인이 절대 아니다...
이게 님이 보고싶은 것만 보는 겁니다.
나그네가 갈길도 모르시네요?
갈길 간다면서요? 왜요? 관심 있어요?ㅋㅋㅋ
그래도 최소한 님처럼 글에는 예의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언제 봤다고 반말 지껄이고 비아냥 대는사람에게까지 저는 존중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혹시 댓글보고도 상황파악이 안되시나요?
뭐 필요한거 있어요? 사람이 한 입으로 두말하시네. 간다면서요? 관심 드려요?
교직원의 편의를 봐주지 않는건가요? 이글의 어디가 추잡스럽죠?
전 님이 더 추잡스러운데요?
당신같은 사람 밑에서 자란 아이야말로 뻔해보이네요.
수준이란걸 논할면 먼저 자신의 수준부터 높이세요.
근데 비아냥 대거나 최소한의 예의도 없이 추잡하다? 아이의 수준까지 덜먹이는 글에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지나가던 나그네고 관심 없다는 분이 비매너로 비아냥대길래 갈길 가라했는데 앞뒤 다짜르시네요?
아이의 수준을 들먹이기까지 하는 당신도 수준이 참
이해력이 많이 딸리시나본데 보배화력 뜻대로 많이 받았어요. 지난글 추천수가 몇갠지 보고올래요?
비호감은 내가 아니라 당신이구요.
내가 창원서 나가던 어딜가든 당신이 믄데 일해라 절해라에요?
뭐 좀 보태주게요?
당신은 그 댓글다는 예절부터 배우고 오세요.
그딴 인성이니 당연히 이해력도 딸리고 댓글다는 것도 그정도밖에 못다는거에요? 아는 단어가 그런 수준이하밖에 없어서 단어선택 안되시죠?
하지만 그건 교직원,학생,학부모간 합의가 필요한 중요한 절차가 없었다는거구요.
주차장 확보가 문제가 아니라 적절한 합의가 없었다는것이 문제라는 겁니다.
거울보고 부끄럽다 5번 말하고
주무시는거 까먹지 말기♡
할수있어! 아프니까 청춘아닙니까!
학교만의 절차가 문제가 아니라 저의 절차도 문제가 있었군요. 지적 감사합니다.
어떤 방식이든 해결은 될거라고 봅니다.
이미 공사야 완공되어버린것이니 되돌리기도 쉽지않을테구요.
다만 이 문제에 있어서 적절한 공감을 형성하지 않고 진행한것에 대해 학생들에게 적절한 양해를 구하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되구요.
우문현답을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지혜로운 댓글 참고하겠습니다.
학교와 교육청에 징징대다뇨? 안들어준다구요? 뭐를요?
공감은 이미 어제 많이 받았고 격려도 많이 받았으니 걱정 마시구요.
못 배운티 내지 말고 좀 사람이 신사적으로, 좀 기품있게 말해봐요. 당신 댓글 어투보니 너무 싸보여요.
그리고 저기 구암중 근처 이면도로 주차 문제는 소계동, 구암동 모두 주차난이 심하지 않나요?
저도 소계동에서 몇년 살았고 중, 고, 대를 마산에서 나오고 지금도 마산에 살고 있지만 구암중 운동장이 인근 초중고에 비해 운동장이 가장 좁다는 말은 확인하시고 하는 말인가요?
지금 올리신 사진만봐도 운동장 크기가 문제되 보이지는 않는데요?
거기다 지금은 실내체육관식의 강당도 있는거 같은데...도대체 뭐가 문제라는건지?
그리고 앞 댓글들 적어둔거 보니 좌표 찍혔네 어쩌네 싫은 소리하면 급발진하시는거 보니 더더욱 공감 받기 어려워 보이네요.
화력 지원해달라고 우는 소리한건 님이잖아요.
근데 쓴소리 한다고 저렇게 대응하면 오히려 님이 더 욕먹지 않겠어요?
같은 마산 사람이라 한마디 거들고 갑니다.
그것도 주차장 공사전 면적 기준이구요.
본문글에도 적었듯 복지차원에서 주차장 설치할수 있으나 그 절차가 잘못되었다는 걸 말하는 거구요.
공장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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