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최초 양방향 충전 지원, 12인치 동승석 디스플레이도 첫 도입
아우디 글로벌 베스트셀러 전기차 Q4 e-트론이 중간 세대 변경을 통해 디자인·기술·파워트레인 전반에 걸친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받았다. SUV와 쿠페형 스포트백 모두 폭스바겐 그룹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외관에서는 4가지 디지털 DRL 패턴을 가진 신형 옵션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와 2세대 디지털 OLED 테일램프가 적용됐다. 옵션인 근접 조명 기능을 통해 정차 중인 Q4 e-트론에 뒤따라오는 차량이 너무 가까워지면 경고 신호를 보낸다. 차체 동색 싱글프레임 그릴도 새롭게 적용됐다.
실내: 파노라믹 디스플레이와 동승석 화면 도입
실내 변화가 더 크다. 11.9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2.8인치 MMI 터치스크린을 결합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가 핵심이다. 이 세그먼트 최초로 12인치 동승석 디스플레이도 옵션으로 제공되며, 이는 아우디 역대 최대 동승석 화면이다. 실제 도로 위로 정보가 겹쳐 보이는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선택 가능하다.
인포테인먼트는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 기반으로 챗GPT가 통합된 AI 음성 비서를 탑재했다. 아우디 앱 스토어를 통해 스마트폰 없이도 서드파티 앱 이용이 가능하다. 15W 무선 충전 트레이 2개, USB-C 포트, 쿨링 기능도 갖춘 센터 콘솔이 새롭게 설계됐으며, 소노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도 선택 가능하다.
파워트레인: 효율 10% 향상, 최대 592km
신형 APP350 영구자석 동기 모터(PSM)가 전·후륜구동 사양 모두에 기본 적용된다. 실리콘 카바이드 반도체를 사용한 펄스 인버터와 저점도 변속기 윤활유로 효율이 전 모델 대비 약 10% 개선됐다. 최장 주행 가능 거리는 Q4 SUV e-트론 및 스포트백 퍼포먼스 사양 기준 최대 592km(368마일)다. 최대 충전 출력은 185kW로 향상돼 10%에서 80%까지 27분이면 완료되며, 10분 충전으로 약 185km를 추가할 수 있다.
아우디 최초 양방향 충전 지원
가장 주목할 기술 혁신은 아우디 최초의 양방향 충전이다. V2L(외부 기기 전력 공급) 기능이 기본 지원되며, 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에서는 V2H(차량→가정 전력 공급) 기능도 제공된다. 배터리는 기존과 동일하게 63kWh와 82kWh 두 가지이며, 콰트로 AWD 사양의 최대 견인 능력은 약 1,800kg으로 향상됐다.
독일 기준 Q4 e-트론 SUV 표준 배터리 시작 가격은 47,500유로(약 7,340만 원)이며, 스포트백은 49,450유로(약 7,640만 원)부터다. 미국 사양 가격은 아직 미정이며, 유럽에서는 5월 주문 시작, 여름 인도 예정이다.
















































대충 이것저것 붙여서 내놓는 것 같음. 갈수록 디자인이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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