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자동차가 2026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브랜드의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는 콘셉트카 ‘갤럭시 라이트 Gen II’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카는 단순히 기술력을 과시하는 수준을 넘어, 지리자동차가 추구하는 고품격 라이프스타일과 전동화 시대를 아우르는 멀티 에너지 비전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 멀티 에너지 시대를 향한 디자인의 진화
갤럭시 라이트 Gen II는 기존의 ‘리플 에스테틱스(Ripple Aesthetics)’ 디자인 언어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
전면부 시그니처는 1세대의 빛의 물결에서 확장된 ‘갤럭시 스타폴(Galaxy Starfall)’로 진화했으며, 이는 다양한 에너지 형태에 적응하는 브랜드의 유연성을 상징한다.
특히 고개를 든 호랑이의 형상에서 영감을 받은 차체 비례는 1세대의 낮은 자세보다 더욱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후면부의 ‘라이징 선’ 조명은 새벽빛의 에너지를 담아 깊이감 있는 세련미를 완성했다.
| 서호의 풍경을 스마트 기기에 녹여내다
실내는 기술과 감각적 경험이 교차하는 ‘인텔리전트 시스템’의 정점을 보여준다. ‘서호 워터프런트 스마트 콕핏(West Lake Waterfront Smart Cockpit)’이라 명명된 실내 공간은 빛과 소리, 소재를 결합해 몰입감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중국 전통 가구의 비례를 차용한 시트와 서호의 명소인 ‘삼담인월’을 형상화한 오디오 시스템 등 문화적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작동 시 물결이 퍼지는 듯한 연출을 보여주는 중앙 암레스트는 디지털 기술에 인간적인 온기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브랜드 가치 상향을 위한 전략적 이정표
이번 콘셉트카는 지리자동차의 ‘멀티 에너지 전략’을 시각화한 결과물이다. 특정 파워트레인에 얽매이지 않고 전기차,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생태계를 아우르는 디자인 유연성을 강조한다.
콘셉트 단계이기에 구체적인 판매 가격이나 양산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지리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시장으로의 상향 진출 의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실구매 관점에서는 이 콘셉트에 담긴 디자인 요소와 콕핏 기술이 향후 출시될 지리 갤럭시 시리즈 양산차에 어떻게 이식될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
지리자동차가 제시한 차세대 디자인 언어가 실제 양산 모델에서 얼마나 높은 완성도로 구현될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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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토센티널 (https://www.autosentin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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