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있다가 두시간전, 아들 전화받고 일어났습니다.
보고 싶다며 우네요...
한달동안 집에 못들어가고, 더군다나 이번 크리스마스때는 같이 있지 못할거란것 때문에 더 그러네요..
아들과 1시간동안 영상통화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와 장난치면서 놀았네요..
ㅜㅜ
저는 일정상으로 빠르면 12월 29일에 한국에 갈수 있을듯합니다. 올해는 넘기지 말아야하는데..
그나저나 조금전 자다 일어나서 한국의 날씨를 보니 많이 춥다고 하는데...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그리고 얼어죽을 코로나도 조심!!!!!
귀국하시길요~~
아드님이 많이 그리운가바요. 좋은 아빠신가보다요^^빨리 만날 수 있길 바래요
아내와 아들한테는 한없이 부족한 남편이자 아빠일 뿐입니다.
ㅜㅜ
어머니 몸은 좀 어때요?
안전하게 귀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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