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3년전입니다..2010년에 발생했던....
난폭운전으로 칼치기 하다가 블박차량이 경적을 울리자 그 보복으로 위협/보복운전을 시작했죠.
이사람은 모 쿱동호회의 지역장이었죠...
이 영상으로 이분은 신상이 털려 각 포털사이트마다 여과없이 올라왔고
이분의 사는 지역에 차량까지 목격한 사람과 차량을 사진으로 찍어 사는곳까지 노출되고
올라왔었습니다.
블랙박스가 당시 활성화 된 상황도 아니었고 화질도 좋지 않았던 때였습니다.
포르테쿱 이분은 다음날 상황을 파악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사건후 3일만에
동호회에서 먼저 알게 되었고 동호회에 사과문을 올렸죠...
이분은 동호회에서도 내 쳐졌고 급기야 공영방송에도 나갔던걸로 기억합니다.
기사는 먼저 나갔고요.
기사: http://old.dcnews.in/news_list.php?code=ahh&id=596841
하지만 공식사과문을 받아주는 사람은 거의 없었죠.
대부분 만약 " 신상이 안털렸으면 사과라도 했겠냐?" 라는 반응이 더 거세었습니다.
당시에는 위협/보복운전에 대한 명확한 죄명이 뚜렸이 없어던 때였고...
처벌도 과태료/벌점수준에 미미한 처벌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블박운전자가 어떤식으로 신고한지는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다만 포르테쿱 운전자는
자신과 가족의 신변의 보호를 받고자 경찰에 사건의뢰를 한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학교에서도 다 알려져 학교를 제대로 다녔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나, 아직까지 신상노출한 자나 명예훼손으로 처벌받았다는 사람이 게시했거나
있다는 사람은 없었던걸로 기억하지만 있다 하더라도 이야기 했을까라도 생각됩니다.
이 사건과 다른 사건의 계기로 신상캐기에 대해서 새로운 법제를 만들고
범죄로 인식시키기 위해 신상노출에 대한 형사처벌의 강도를 높이고 엄중히 처벌하는
계기가 된걸로 압니다.
끝...ㅎㅎ
지구에서 핳핳
저런놈들 대부분이 죽도록 맞아야 정신차리더라구욤~~ㅎㅎ
저도까이는겁니까..ㅠㅠ
자게서식..ㅠ
제가 볼 때,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저딴식으로 남에게
피해주는 씹새끼들은 개인신상 털려서 불안감에
벌벌 좀 떨어봐야 정신차립니다~
물론 그게 정당화된 거라곤 말 못하지만
처벌도 약한데 마녀사냥이라도 당해봐야 앞으로
그 버릇 고치죠.
사과의 글처럼 보이지 않고
자기 하소연하는 글처럼 보이는군요.
1.그대로 갔다 박아버린후 고의 급정거로 경찰신고 한다.
2.동영상 캡쳐후 경찰에 고소장 접수한다.
3.똑같이 대응해준다.
만약 차에 혼자 탑승했다면 걍 박아버리고 싶은데 어떤 방식이 가장 베스트 일까요
근데 요즘 머하고 사나몰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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