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경기도 고양시에 서식중인데요...
아파트가 복도식입니다... 옆집 이웃살인충동을 느끼고 있네요.. 스트레스가 어마어마 합니다...
11월 23일인가 이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2일인가 있다가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술먹고 왔는지 창문 밖에 노래부르고 큰소리로 소리지르고...
지네집 문을 발로 차는데 벽이 울리고 그래서 경비실에 전화를 했더니..
경찰차에 실려왔는데 얼굴이 피범벅이 되서 왔답니다... 놔두면 들어가서 잘꺼라고 하네요..
그래서 놔뒀습니다...
한동안 조용하더니 어제...
새벽 5시 30분경에 벽이 울리는 소리에 깻습니다..
일어나서 정신을 차리니 또 이웃집 남자가 지네집 문 발로 차면서 문열으라 소리를 지르고...
창문열고 노래부르고... 소리지르고 생 지랄을 하더군요...
그러더니 우당탕 소리가 나더니 신음소리가 나고... 경비아저씨께서 오셧는데 무아지경입니다..
말도 안통하고... 소리지르고...
가끔 그러는거 같은데...
정말 스트레스가 어마어마 합니다..
그럴때 마다 경찰에 신고를 해야할까요...? 경비실에 물어봤더니 30대초반이라고 하던데...
진짜 살인충동을 느낍니다...
PS. 글은 알아서 자삭하겠습니다...
이사가 정답이겠지만 우선 연말을 넘겨보심이
저희집 옆집아저씨는 더합니다ㅠㅠ
33살먹고 60다되가시는 분께 뭐라할수도 없 고 경찰서 전화하는것도 지겹네요
술만안드시면 천사표이신데 그놈의 술때문에ㅠㅠ
괴롭힘의 대상이 되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그런 종자들은 대게 집안자체에 문제가 많거나
그놈 성격상에 우울, 분노, 충동 장애가 있는 확률이 크므로
괜히 나서서 불만을 토로하거나, 대응하다가는 살인대상이 되실 수
도 있습니다.
보아하니 상습인듯 합니다.
그런 사람 잃을게 없습니다.
일단 경비실가셔서 경비아저씨께 먹을거리 하나 전해드리며
그집 입주자카드를 보여달라고 해보세요.
입주자카드는 관리실에도 있지만, 차량관리 등을 위해 좀 오래된
아파트들은 경비아저씨가 관리합니다.
입주자카드엔 전입날짜와 전세,월세,자가 여부까지 기록되어 있고,
가족들 이름, 연락처, 직업까지 다 나와 있습니다...
저도 소음시비로 입주자카드 자주 봐서 압니다. ㅋ
옆집이니 진짜 죽여버리고 싶은 그 마음 저도 압니다.
근데...건드릴 상대는 그런 놈이 아닙니다....
아이들 뛰는소리 쿵쿵 소리나는것도 아니고
30이나 처먹은 놈은 그렇게 살고 있으면 가정불화는 둘째치고,
인생 하루살이 종족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글내용만으로 추측컨데...)
절대 찾아가거나, 심기불편할 행동 하지마세요.
경찰신고요? 답아닙니다. 답안나옵니다.
경찰도 처리못합니다.
경찰이 오는 시점은 그놈이 살인을 하거나,
누굴 죽도록 패놓거나였을때나 필요성을 느끼실 겁니다.
경찰와서 벨누르고, 조용히하라, 이웃 신고들어왔다라고 하면
더 난리칩니다. 100%입니다. 조용해질것 같나요? 불가합니다.
상습입니다...그 옆집이 이사간 이유가 있었네요...
바른 정신건강을 위해서 손해를 감수하고라도 이사를 권합니다.
주인이 아니고 전입날짜 전세 월세일 경우 나가길 기다려라는 것인가요?
어차피 이사갈거면 경비아저씨께 먹을거리는 왜 사드리고
입주자카드는 왜보는거죠?
글 적다보니 지금봐도 뭔소리했는지 모르것네요. ㅈㅅㅈㅅ
입주자카드 보는건 뭔년놈들이 살길래 해서 본거였구요.
이사가 답이라고 낸 결론에는 필요없는거네요..
저도 소음때문에 많은 피해를 봤던 사람이라
이것저것 짧게 축약해서 많은걸 담아내려다보니 실수한듯.
글이 짬뽕이네요. 죄송해요~!
몇가지만 참고하세용... ㅎ
어떤 분들은 물이 새서 안 멈춘다고도 하시고
누가 저주라도 걸었나봐요
반전이 있기를
사람이면 좀고쳐지지 안을까요?ㅋ
뭐이런내용있잖아요 ㅋ
안녕들하십니까? ㅋㅋ
아니면 이사가 정답 저런 새끼는 걸어다닐수 있는한 계속 그럽니다
옆집 아저씨는 술먹으면 소리지르면서 싸움.......앞집 개랑
술먹고 혼자 ㅈㄹ하다 떨어진줄 알텐데..
그리고 복도 창문 열어놓으시고...
이제 그넘이 오기만을 기다리면 됩니다.
현관문 발로 차다가 미끌어질꺼예요
재수 좋으면 뇌진탕으로 바로 보낼수도 있습니다
좋은소식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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