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경찰차 바꿔봐야 제대로 활용 못합니다. 부족한 공권력으로 미국 슈퍼경찰들 처럼 할 수가 없거든요. 오원춘 사건 기억하십니까. 그 대문 하나를 두고 긴급상황인데도 야밤에 불 꺼진 주택으로 차마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경찰차 비싼걸로 바꿔봤자 우라 세금만 오를뿐이라는게 제 생각...;;
이나라는 그놈의 시민단체 썩을것들 때문에 못합니다. 국민세금으로 수입 경찰차 사는데 쓴다고.. 다른건 그렇게 반대하고 각종 집회나가는 넘들이 치안을 담당하고 안전을 담당하는 경찰서 소방서 차량및 장비 개선하자고 하면 벌떼같이 일어나서 G랄을 떨어서 어림도 없음.. 특히 소방서는 20년 가까이 된 노후 장비 때문에 말 많은데 시민단체 이하 국개의원이 예산 없다며 미친소리를 하는 바람에 특정지역에만 최신형 들어가지 군단위는 오늘도 언제 고장날지 모르는 노후 장비로 출동 나갑니다.
미친듯이 도망가는차 어찌 잡으라고
동네 순찰용이야 상관 없겠지만.. 렌트해서 YF 2.0 LPI 몰아봤는데.. 진짜 안나가더군요 ㅠㅠ
고속도로 순찰용이라도 HG 2.4 정도는 지급해줘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경찰차 비싼걸로 바꿔봤자 우라 세금만 오를뿐이라는게 제 생각...;;
단순..꽁무니만 졸졸졸 따라다닐 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윗분 말씀대로 공권력 때문에.. 뒫에서 박고 하지도 못하니깐..
씁쓸하네요..ㅠ
저 아주 어렸을때 80년대초반에 그라나다, 벤츠
고속도로 순찰차도 있었죠.
케텁 쏘텁..가성비따져서..
한때 고순대 들어가는게 꿈이었었는데 멋져보여서~~
저속도로 입니다 ㅋㅋㅋ
하지만 한국사람들은 연비문제나 cc문제로 미국차 구입을 안하자... 급한 나머지 정부에서 관용으로 수입했던 겁니다.
걍 부서져도 수리비 싼걸로 하는게 낮져
고속도로야 순찰차 따라가면 도망 못가져 톨게이트 이미 경찰 대기하고 있는대 ..
그거보다는 시내나 국도 차 세워놓고 잠자는 경찰 무지 많은대 ,,,안타깝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