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 둘러 보다가
안껴주는 모닝차량 운전자가 내 남편이 경찰이야 하면서 옆에탄 경찰관남자가 욕을 햇다고 하는데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요 ..
예전에 알바 하는데 가끔 오시는 서초쪽 강력계 형사분이 계셧는데 .. 원래 점장님이 항상 그분을 보셧는데
그날은 재가 보게된 .. 근데 .. 바지를 입어보셧는데 자꾸 바지가 먹는다나 어쩌나 그래서 다른바지도 입어보시고
다른 사이즈도 입어봣는데도 그러시길래 ..
재가
저: 아~ 이거 바지가 문제가 있는건 아닌데요 ..
그분: 이런 좀만한세끼가 그럼 시발 내 엉덩이가 문제가 있다는거냐 ??
저: 아뇨 그게 아니라 전 저희 바지에는 문제가 없어요 불량이 아니에요
라고 하였는데
그분: 어린놈의 세끼가 처맞을래 ?
하면서 주먹도 드시던데
경찰관이 이러면 어떻해 처리를 해야 되나요 ??
약한자에게 강하고 강한사람한테 아부떠는게 우리 민족인대 고질병이져
참고로 욕은 명예회손 폭행죄에 드갑니다
진짜로 기분나빠서 제대로 가실 생각이라면
매장 사장님과 상의 해보세요.
집을 나와서 사회생활을 하는 순간 행동하나하나가 다른 사람과 연관지어질수있으니
신중히 생각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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