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속 눈팅만 하다 처음으로 글 적어봅니다.전 40대중반의 가장입니다.직업은 영업직이구요 며칠전 거래처에서 개인회생을 한다고하더라구요 제가 받을돈은 800정도 되는데 장사하면서 조금씩이라도 갚겠다하길래 다른 상호로 물건도 대주고했는데 이제와서 뻔뻔히 자기 개인회생신청했으니 자기한테 와서 이러면 안된다고 어처구니없는 얘길하네요 자기앞으로 오피스텔도 있었고 원주에 상가도 있던 사람인데 돈이 없어서 못 갚겠다고하네요 자기 살자고 남의 가정 파탄나던 말던 뻔뻔히 사는게 어의가 없네요 혹시라도 개인회생 못하게 막을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아님 저사람 힘들게 할수있는 방법같은거 없을까요?
참 세상사는게 힘들고 애들이랑 와이프 보기도 미안해서 주저리 떠들어봤네요 큰애가 공부를 좀 하는데 과학고 간다는거 등록금 못대줘서 일반고 가라고하는 못난 아빠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류받고 법원에 이의신청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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