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8년 약100년 전 스페인독감이 발생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의학기술이 발달이 안 된 상태라 무방비로 당했고 약 2500만~5000만명이 사망하여
14세기 페스트보다도 더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젊은 미군들도 2만5000명이 죽고 50만명의 미국인이 사망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740만명이 감염되고 14만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2년 후 저절로 사그러들었죠...
1968년 약 50년 전 홍콩독감이 발생했으나 이 또한 1년 반 후 사그러들었습니다.
사망자는 전 세계적으로 100만명이 죽었구요...
이러한 바이러스 폐렴 유행병은 역사를 보면 대략 2년 전후로 사그러드는 모습을 보입니다.
코비드19도 올해안에 자연적으로 사그러들고 독감화 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문외한인 제 개인적인 분석입니다.....^^
희망을 가집시다~!!!!
코로나가 애초에 새로 생긴 바이러스도 아니고,
원래 코로나 바이러스는 있었으니까요.
모든 바이러스성 전염병은, 숙주가 죽어버리면, 바이러스도 생존이 불가능해지니,
감염력을 높이되, 독성을 약화시키는 쪽으로 진화하게 되어 있습니다.
과거 억대가 넘는 사람을 죽였던 중세의 페스트도 3년 걸렸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가라앉을거라 생각은 합니다.
다만, 이 오미크론이 관건인게...
독성은 과거 초기 코로나나 델타 등에 비해 독성이 약한건 사실이지만,
아직 감염자의 위험성이나 부작용 및, 완치자의 상태가 확실히 검증이 되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이리 오래 걸리는가 싶습니다.
이런 접촉으로 또다른 바이러스 병이 생길까봐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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