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는 안양에 위치한 아파트임
얼마전 경비 아저씨가 바뀌였음.
광명이 안양과 가까워, 아파트 우편함에 가끔 광명 이케아 카다로그가 꽂힘.
이케아에 자주 가진 못하지만 카다로그를 보고 인테리어도 보고 제품도 구경하고 좋았음.
근데 언제부턴가 카다로그가 안 옴. 그냥 안오나 보다 생각했는데...
최근 그 현장을 목격했음
새로오신 경비 아저씨가 우편물에 꽂힌 카다로그를 다 빼고 계셨음
나랑 눈이 마주치자 혼자말로
"이 쪽바리 새끼들은 남의 아파트에와서 광고질이야...." 이러셨음...
"아저씨 거기 일본 브랜드 아니예요..."
"아 그래?"
그 후부터는 카다로그가 잘옴...
반일감점이 심한 어른들이 많다는 거예욧 +_+
웅?
이케여?
요즘은 잘 안오네요 ㅎ
그전에 친척들 만나서 이야기하다가 그거 사려고한다고하니까
사촌형이 그러데요..
왜 일본차를 사냐고..
그형 다니는 회사가 일본계회사인데....
저 같아도 비싼 독일차 보다 가성비 좋고 고장 안나는 일본차 사고 싶은데
주변의 시선이 더 신경 쓰이는거 같아요.
혼다 같은 기업은 전범기업도 아닌데...
제대로된 사과를 했으면 이러진 않겠죠...
그리고 카메라 부터가 일제를 안쓸수가 없어요...
님 일본차 못타보셨죠? 오히려 잔고장은
벤츠가 더없는게 옳겠네요 자잘한 고장 많은게
일본차임
벤츠랑 일본차랑 비교 한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고
그래도 일본차가 현기보단 고장 덜 날거 아니예요?
오해하는 어른들 계실수 있으니 이케아는 오해를 풀어야 겟다 생각했네요.
불매한다 해도 씹겟죠 ㅎㅎ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