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 한 농협에 침입한 강도가 3시간 22분만에 검거됐다.
경찰은 10일 오전 12시 30분께 충남 당진 송악읍 월곡리 야산에서 A씨(52·여)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 8분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 북운리 송악농협 상록지점에 침입, 커터칼로 직원을 위협해 현금 2750만원을 강취했고, 타정총을 쏘고 도주했다.
당시 강도는 얼굴에 양봉용 그물망 모자를 쓰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여가부의 입장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가부: 생계곤란에 처한 여성이 저지른 충동적 범행으로 변호사 선임 및 재판 대응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아울러 추후 공공기관 취업 알선에도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_-)
여가부의 입장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가부: 생계곤란에 처한 여성이 저지른 충동적 범행으로 변호사 선임 및 재판 대응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아울러 추후 공공기관 취업 알선에도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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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보니 생각나네~ 당진 송악IC 근처임
제압당하면 힘없는 여자를 때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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