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장관이 검찰과 자한당에 남긴 빅엿을 정리해보자.
가장 큰 엿은 검찰이 먹은 똥인듯하다.
1. 검찰 수사의 심리적 가이드라인이 형성되었다.
이제부터 검찰은 고위공직자 국회의원 재벌 등 사회지도층의 의혹을 조국급으로 털어야한다. 아니면 봐주는 게 된다.
어영부영하면 누군 털고 누군 안턴다는 소리가 바로 나온다. 열심히 털어도 소용없다. 네티즌 수사대가 끊임없이 뒤져낼 거다.
누구라도 뒤져내면 또 털어야한다. 수사인력의 한계가 있으니 어떻게 해도 욕은 먹는다. 자승자박이다.
2. 봐주기권이 무너졌다.
검찰 권력의 핵심은 봐주기다.
똑같은 사안이라도 누군 죽이고 누군 봐줄 수 있어야 권력이다.
똑같이 죽이고 똑같이 살린다면 누가 잘 보이려고 하겠는가?
이제는 봐줄 수가 없게 되었다.
국민의 절반을 적으로 만들어 버렸기 때문이다.
봐주고 뭉개면 즉시로 유튭에 sns에 아우성이 터질거다.
3. 이제 바빠질 거다.
대한민국에 조국급 사건이 얼마나 많나?
조국 이상 그이상급 사건들이 수도 없을텐데
안 그래도 바쁘다는 검사들이 코피 터지게 생겼다.
조만간 힘들어서 수사권 반납하겠다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
자한당이 먹은 엿
1. 방패가 사라졌다.
조국 덕에 패스트트랙이니 취업비리니 자한당 범죄가 가려있었는데 조국이 사라졌다. 차라리 조국 전이었으면 은근슬쩍이 넘었을텐데 이제 큰일났다. 조국이 그립다.
2. 타겟이 사라졌다.
덕분에 조금씩 만회하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물러나니 이제 뭘할지 감이 안온다.
좀 더 버텨주지 않은 조국이 너무 밉다.
뒤통수맞은 기분이다.
바둑이던 야구던 챤스 뒤에 위기가 온다.
그래서 한번 챤스가 오면 대량 득점을 해야하는데 실패했다.
야구로 치면 무사 만루에 꼴랑 1득점한 꼴이고
바둑으로 치면 조국이가 두집내고 살아버린 셈이다.
피눈물 날때가 올겁니다
피눈물 날때가 올겁니다
나베 : 어...응??;;;
직접적으로 조질 수 있는 방법이 나오기 전까지는
어디 해볼테면 해봐~~하고 무시하고도 남을 집단이죠
오히려 검찰에 대들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기로 아주 악날하게 괴롭힐 겁니다.
과거 노무현때 그랬듯.
본보기로 괴롭힐 것입니다.
중국이 소수민족 독립을 억누르기 위해 홍콩을 더 악랄하게 짓밟는것 입니다.
대한민국 검찰이 중국 공산당의 행태와 다를바 없죠.
강력한 권력. 견제받지 않는 권력.
하지만 정치인은 그게 안 되지요. 정치인을 조지면 법안으로 검찰을 조지는 것입니다.
언론과 야합은 물론..
공수처를 막기위해 야당과의 야합도 서슴치 않을듯합니다.
촛불집회를 해도 결국 시행은 국개의원과 정부가 하는거니...
이제 두눈 부릅뜨고 지켜봐야죠
가장큰 빅엿은 지금 대통령이 먹었고 자기 자신이 먹었습니다.
정신승리라도 해야 진정이 된다면야.......
변한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촛불을 더 가열차게 들어야합니다.
아니 왜? 조국은 그리 수사하던데, 쟤는 그렇게 안 하는거야?? = 올가미 ㅋㅋㅋㅋㅋ
열거한 사항 무시한다고 현체계에선 아무 문제 없음
그냥
"그래서요 깔깔깔"
이걸로 퉁쳐도 아무렇지도 않은게 검찰
지지율 조사하면 맨날 좋게 나오면 믿고 안좋게 나오면 조작이라고 하는데 정치권에선 목숨이
달린 사안이죠. 중도층 이탈로 버티지 못하고 사퇴한겁니다.
한번 이탈된 민심이 다시 돌아올까요?? 누가봐도 다음 총선에서 자한당 추락을 예상했는데
보기좋게 부활시켜주네요. 사태를 이지경까지 끌고 오는거 보면 자한당이나 민주당이나
둘이 죽고 못하는 사이 같아요 ㅉㅉ.
호위무사를 자처하는 이들이 대통령에게 직언을 하고 잘못된 선택을 하면 바로잡게 만들어야하는데
지지율에 취해서 까불다가 결국은 다시 나라 말아먹게 생겼습니다.
뭘 하고싶더래도 총선끝나고 하면 되는걸 왜 ㅄ들 처럼 이지랄을 해서 또 자한당이 득세하게 만드는지.
개인적으로 생각만하시고 표현은 하지마세요
아닥
이겼다고 축포나 터트리고 있겠지요
나베 교활이 오랑우탄 니들부터 좀 탈탈 털고,,,
음...아 맞다 은재 사람될래 ?? 너도 좀 맞고,,,
주옥같으년 너는 자식도 팔아 먹는 천하의 샹년 이니까...니네 나라 아베상한테 가라
누가 그랬죠. 인간 아닌것들을 인간의 기준으로 판단하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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