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도 보기싫고 시시껄렁한 프로도 볼게 없어서 mbc엠 무한도전 을 고정해놓고 시청중입니다
십몇년전 프로그램이라 지금보니 지금은 해서는 안되거나 여러가지 사회문제가 될수 있는 부분들이 많더군요
그당시에는 아무생각없이 웃고 즐겼던게 그당시의 사회 분위기가 그정도는 큰문제가 되지 않았던 시기 이다보니 시간이 오래흘러 지금의 잣대를 가지고 보니 눈에 보이더군요
그래도 다시 보니 너무 재밌네욧.ㅅ.ㅅ
정준하가 37살일때 생일 몰래카메라를 보니 벌써 세월의 시간이 이렇게 흘렀나 싶기도하고..
토욜날 방송시간에는 특별한 약속을 안잡고 본방사수했었는데...
이렇게 시간이 흐른만큼 또 앞으로도 시간이 또 흘러가겠죠~~
추억에 젖기도 하고 세월의 무상함에 슬프기도 하네요ㅎㅎ
다들 남은 오늘도 아무탈없이 잘보내시고 또 내일을 잘맞이 하시길~~
친구들이랑 야 그거 봤냐? 하며 시작했는데..ㅎ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