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는 어떤 표지도 없었고요. 그래서 세워서 왜 인도에서 사람들 위협하면서 다니냐 그랬더니 그인간이 여긴 '자전거,인도 겸용도로'라서 괜찮다더군요.
순간 벙쪄서 그런게 있나? 그래도 따르릉거리면서 사람 겁주는건 아니냐 했더니 지 자식새키가 있는데도 내가 물로보이냐? 한판 붙을까 하더군요...
전 168에 하지 장애 5급, 그새킨 180 은 돼보여서 조용히 타이르려해도 지랄 지랄 개지랄...
그래서 나중에 자전거, 인도 겸용도로 가 진짜 있나 봤더니 있긴 있더군요 근데 이런 표시가 있어야 한다고 나와있더군요
제가 모르는게 있으면 글 지울께요.
그리고 개새끼야. 인도에서 자전거 모는 주제에 니가 조심해야지 왜 사람이 자전거 피해야 되냐. 애새킨 교육 잘시켜라
무식한건 진짜 답이 없습니다.ㅠ
애한테 자전거를 가르칠게 아니라 아빠 인성교육 좀..
공자가 길가에서 똥싸는 사람은 꾸짖어 가르칠 수가 있는데 길 한복판에서 똥싸는 사람은 교화가 안되니 차라리 그냥 두라고 이야기 했는데 문젠 길 한복판에서 똥싸는 사람이 점점 많아 지는게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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