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착각을 불러올 수 있는게 현대, 기아차들은 자동에서 수동모드로 변환을 하면 항속기어일때는 강제로 1단이 시프트 다운됩니다. 그래서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밟고 급가속을 해도 시원하게 속도가 올라가는 거죠. 지엠차 미션들은 사용자의 조작을 지키면서 유지를 합니다. 일례로 3단 홀드 출발이 되고 rpm이 치솟아도 강제 시프트 업이 안되는등의 미션 특성이 현기차와는 좀 다르죠. 여기서 느끼는 이질감도 클 것입니다.
오버드라이브가 걸리는 최고 단수의 기어를 항속용 기어라고 합니다. 예전 4단 시절엔 오버드라이가 4단에 있기는 했지만 종감속비가 많이커서 가속이 유지 되었지만 6단이상의 다단 변속기는 최고단수는 기어비가 워낙작아서 가속을 할 수 없습니다.rpm을 낮게 유지하면서 고속에서 항속을 유지한다는 의미로 항속기어라 합니다. 연비절감과 조용한 승차감에 일조를 하죠.
쉽게 말해서 미션이 엔진힘을 전달한다고 할때 미션은 엔진의 추진축과 바퀴의 구동축을 연결해 줍니다. 엔진과 구동축을 1:1로 연결해주면 좋겠지만 엔진의 효율을 내기 위해 변속기라는 부품을 써서 여러 비율로 기어를 맞물려야 토크와 속도가 나오게 되는거죠. 저단은 기어비가 높아 토크와 가속력을 끌어내는 반면 고단은 높은 회전수를 유지해 차량의 속도를 높여 줍니다. 오버드라이브란 엔진의 추진축 1 일때 이를 연결하는 구동축을 1보다 작게 기어비를 설정한 상태를 말합니다. 당연히 적은 회전수로 많은 스피드를
네이버 백과사전에 오버드라이브 라는걸 검색했는데도 이해를 못하겠어요;;;ㅋㅋ
집차가 스R 이여서 많이 궁금하네요+_+
수동모드에서 rpm이 춤을 추느냐 안추느냐가 문제 아닌가요? +_+;;
터보랙 때문이라면 rpm이 적게 올라가야 맞습니다.
rpm이 널을 뛰는건 엔진출력은 나오는데 동력전달이 안된다는 의미.
저를 위해 이런 장문의 댓글을;;;;;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ㅠㅠ
악셀을 밟았을때 가속이 안되면 알피엠도 안올라가야 정상인거죠..^^
오토 자동6단기어 라고 예을들어 설명드릴게여
1.항속기어 : 기름값을 아끼기 위해 쓰는 기어단수 즉 6단(오직 기름값을위한단수)
2.가속기어 : 가속을 목적으로 두는 기어 1단~5단까지(기름값상관없이 오직 속력만)
그렇다고 6단이 가력이 느린건 아닙니다
계속 수동차만 몰아서 잘 모르던 사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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