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음.. 제가 타자 빠른 편이라 오타도 많고
생각도 많다보니 잘 까먹는 편이라
우선 제대로 글을 못 써서 죄송합니다
너무 속상해서 글 씁니다
단 한가지로 제가 그 세입자 분한테
의심했던게 아니였어요
세입자 분 노래방 여사장님이랑
제 아는 지인 분 어머님이랑 같은 업종
친한 언니 동생 사이이신데
제 아는지인 언니한테 부탁해서 물어보니
울할아버지한테는 멀티 프로필에 아무런 사진 없이
항암치료에 집중하자고
적어놨는데 ( 암 환자인거 통보하자마자
할아버지를 멀티 프로필에 넣으셨어요 )
제 지인이 저한테 말하기를
" 엥 울엄마 폰으로 그 분 프로필 봤는데 남자랑 놀러간 사진
자주 올리고 병원 사진 아예 안 보이고
치료에 집중하자는 글도 안 보이고 술마시고 다니는 것 같던데?
그리고 울엄마도 그 아줌마랑 친해서
거의 매일 전화하고 서로 일상 얘기 장사 얘기 가족얘기 하는데
아줌마가 위암이라는 소리 1도 못 들었어 "
여기서 좀 의심이 갔습니다..
근데 할아버지한테 섣불리 말하기엔
상황이 너무 애매해서
할아버지한테 말은 못하고
의심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제가 제대로 글을 못 써서 오해 하신 것 같아서
긴 글 씁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ㅠ
보니 댓글에는 세상 착하게 댓글 달아주시던데
제 글 보고 오해하시고 어처구니 없어서
댓글 다셨겠죵..ㅜ
착한 복덩이님께 시비걸길래 한마디함.
반말을 찍찍하길래 화나지만 존대했어요.
끝까지 반말짓거리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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