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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받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제나이 44살에 첫아이를 가졌습니다.
눈물만 나고 아무말을 못하겠더라구요.. 결혼한지 6년.. 자연임신이 안되서.. 시험관3처례시도만에 아이가 생겨 드디어 오늘 오후 3시 43분에 건강한 딸아이가 나왔습니다. 우리 형님 동생분들 다 마찬가지겠지만.. 초심 잃지않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키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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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밝게 자라길 기원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그간 고생하셨어요
사랑으로 키우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일면식도 없는 분이지만 너무나도 축하드려요
항상 행복하시구요
저출산시대에 애국하시네요~~
건강하고 이쁘게 잘키우시길 기원합니다.
아프지 않고 무럭무럭 오손도손 좋은 날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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