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박1) 신발장에 가려 여성을 보지 못했다는 의견이 있지만
CCTV 영상을 보면 정확히 뒤를 돌아보고 여성을 완전하게 인식한 후에 접근함
(빼박2) 경찰진술에선 그런적 없다 라고 진술하였지만
해당 CCTV가 공개되고 "스친것같다" 라고 진술 번복함
(빼박3) 차렷자세에서 저정도로 겨드랑이가 벌어졌다면
바로 옆에 여성이 서있다는 사실로 보아 충분히 접촉이 있었다는걸 인식할 수 있음
(빼박4) 비정상적인 반응
여성을 피해 몸을 비튼것이 아닌 여성을 이미 지나치면서부터
걸음걸이가 비정상적으로 빨라짐 (어께가 들썩들썩.. 거의 뛰는 수준)
지나침과 동시에 손을 급하게 앞으로 뻩으며 몸을 비틈 (무언가를 숨기려는 뉘앙스)
(빼박5) 곰탕남은 거짓말탐지기에서 진술이 모두 거짓됨으로 판명남
가해자 와이프의 "피해자의 일관된 주장만으로" 라는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피해 여성에대한 2차 가해이고 여론으로 판결을 뒤집으려는 행위라고 판명됩니다.
해당 피해여성이 2년간 법정싸움을 하면서 얼마나 많은 고통을 받았을지 생각하면 참 안타깝네요
이 글 쓰려고 보배드림 가입했습니다 ^^
.남편은 현장에 있었다(도주후 피해자가 경찰서에서 조서 쓴 후 나타남)
ㆍ피해자 측에서 1000만원 합의금을 요구했다(오히려 가해자 측에서 300에 합의보자고 먼저 요구함)
ㆍ누구의 도움도 받지못해 억울하다(계속 변호사가 사건변호, 중간에 변호사 사임으로 국선지정)
ㆍ씨씨티비 한대 있다(2대 있음을 인지함)
ㆍ닿은적도 없다(접촉 시인하고 진술 번복)......
그외 거짓말 탐지기 반응 거짓(변호인이 증거채택 거부)
가해자측 증인 사건당시 직접목격자 아님이 밝혀짐
CCTV상 부자연스러운 이동과 팔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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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글에서 가져온 댓글입니다
저도 피해자가 욕먹는게 답답해서 가입했네요..
남자 진술은 모두 거짓이 나오고 여자 진술은 모두 진실로 나왔다고 하는데...
이거 팩트인지??? 이게 팩트이면....흠...
여태 남자가 억울하다는 생각이었지만 좀 자세히 봐야 할것 같음.
난 중립입장으로 전환합니다~!
단지 '여자의 일관된 주장만'으로.. 이게 젤 뭣같음.
앞으로는 엘베타도 여자가 있으면 걸어가든 담꺼 타고. 여성분이 운전하는 택시는 타지도 말고.
대리기사님도 여성분은 패스...
이렇게 밝히는 이유는 이 사건에 남여프레임을 씌우고 언론 매스컴에서 이슈화를 하기에 밝히는겁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으론 성추행 맞습니다
남녀프레임을 씌워서 사건의 본질을 흐리지말고 또 위 추가내용을 감안하지않더라도 성추행이 있었을것같다가 아니라 성추행이다라고 저는 단정짓습니다
첫번째 일면식이 없는 상태의 남성을 지목하여 성추행으로 몰아붙인다는건 상식이 맞지않습니다
특히나 많은 사람의 시선에 노출된 상황이며 또 그들의 시선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모르는 상태(뒤돌아선 상태) 또 여성이 cctv위치를 설사 파악하고 있더라도 어느 각도로 찍히는지 확인하긴 어려웠을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칫하면 반대로 무고로 엮일수 있음을 인지하면서도 여성은 성추행으로 남성을 신고를 합니다
두번째 성추행이 일어나고 여성의 행동이 즉시 반사적으로 돌아서서 피고인을 붙잡는 모습에서 볼수 있듯이 여성은 스치는것이 아니라 성추행을 당했다고 백프로 판단하고 취한 행동입니다
그런 판단이 없었다면 여성은 짧게나마 남성을 보며 스친것인지 성추행인지를 두고 고민을 했어야합니다
스치는것과 성추행,
물론 착각할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저런 상황에서 스치는 상황이었다면 남성은 여성분에게 스쳐서 죄송하다는 제스처를 취했을겁니다
그렇게 판단한 이유는 그날의 모임이 일반적인 모임이 아니라 정장을 갖춰입고 격식을 갖추는 자리였다면 남성은 평소와 다른 매너적인 모습을 보였을겁니다
남자분들은 공감하실겁니다
남자들은 슈트를 입으면 왠지 모르게 행동이 조심스러워지며 그에 어울리는 매너와 격식을 차리기때문입니다
하지만 남성은 성추행 후 그 자리를 황급히 피하려는 모습이 비춰집니다
이하 그외 재판진행 과정에서 밝혀진 부분들은 다들 아실거라 따로 적지않겠습니다
다만 성추행이라도 판결이 과하다는 지적에는 저도 동의를 합니다
실형...집행유예지만 이런 사건은 대부분 벌금에서 끝나는게 정석입니다
남성이 추행사실을 부인을 하고 순간순간 변명과 진술번복으로 회피하는 모습들이 전혀 정상참작할 부분이 없다고 판단한 재판부의 선고결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
"성추행입니다!!"
사건잘나온 기사입니다.
남자분은 “신체접촉조차 한 적 없다”라고 부정한 뒤 CCTV를 본 후 “영상을 보니 신체접촉을 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을 바꾸셨고
여자분은 경찰 조사 때부터 진술이 일관됐다. “엉덩이를 밑에서 위로 움켜 잡았고, 바로 항의했다”고 진술
밑에 써있는 글이 납득이 가질않네요
'팔이 벌어졌다''걸음이 빨라졌다'
등등 그렇게 써놓고보면 그래 보이지만
영상을 편견없이보면 부자연스런 행동이
저는 느껴지지못하네요
스쳤다한들 설상 고의적으로 스쳤다한들
남성이라는 이유로 이정도 고통과처벌을
받는다는게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저에게도 딸이 있습니다
외동딸이요
영상에 피해자라는 여자가 제딸이였다고 하면 전 멈추라고 했을것 같습니다
내가 또는 상대방이 함께 이렇게 오랫동안
고통받을 사항도 아니고 그럴만한 죄의 무거움이 동반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같았으면 저도 성추행 으로 고소 당했을건데..문제는 얼굴인가요?
민주당 서영교 의원 아들 500만언
이분은 징역형
아 아름다운 세상이야
그거 내놓고 뛰어댕긴거 500
실수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추행은 징역
;;;
팩트만 그대로 드라이하게 보면
유죄가 합리적인 판결.
고의로 만졌다 징역형 이게 말이 됩니까. 별금형이나 집유정도로 끝낼수 있는 문제 같은데. 징역형이라니...
나도 그럼 뇌피셜
상사들과 회사 회식자리에서 성추행하는 남자는 세상에 없음
벌금형이 맞을 거 같은 데
어찌보면 폭행죄보다 훨씬 형이 무겁죠.
내가 여자가 아니라 모르겠는 데
엉덩이를 1초 만진것과 주먹으로 얼굴 한대 맞은 것과
어떤게 더 고통이 클까요?
후자가 아닐까?
위의 영상이 증거라기엔 부족해보이지만
예전에도 생각했지만 여자로서 성추행 당해보면 알죠
스친건지 성추행인지 애매한경우도 있지만
피해여성이 움켜잡았다 라고 하는거 봐선 그냥 스친건 아닌거 같다 생각했어요
애매한경우엔 찝찝해도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고
순간적으로 움켜 잡는 경우에는 놀라서 악 소리가 절로 나와요
저 여자분 처럼 즉각적으로 반응이 나오는게 맞구요
순간 빡쳐서 뭐하는짓이냐고 저렇게 불러 세울수도 있지만 심약한 여자분들은 다리가 풀려 주저앉거나 놀라 경황이 없어 지나고 보면 이미 추행범은 도망치거나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암튼 남초 커뮤 활동을 더 하다보니 여론때문에 적극적으로 성추행일거 같다고 주장하진 못했지만
올만에 보니 여러가지 상황이 추가되어 댓글 적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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