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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 이씨는 찰과상만 입고 무사히 탈출한 뒤 오후 2시 진도 한국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한 기자가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이씨에게 신분을 묻자 "나는 승무원이다. 아는 것이 없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당시 이씨가 젖은 5만원짜리 2, 3장과 1만원짜리 10여장을 온돌침상에 말리고 있었다고 전해져 눈총을 샀다. 다른 승무원이 "내가 갖겠다"며 5만원을 빼앗아가자 이를 저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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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감이다 진짜
ㄷㄷ
이런놈한테서 제대로된 초기대응이 나올리 없다
아 짜증
영국에 동상까지 있는데 어떻게 된일이죠?
와 진짜 할말없네....
조만간 학부모한테 맞아 죽겄네 ~~~
느갑빠가 저선장이냐?
느갑빠 쉬봟럼
우리아빠가 저선장이라면?
우리아빠 쉬봟럼
됐냐?
말같은 소리를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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