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안산을 매주 2틀은갑니다 얼마전까진 매일가다시피했고요
정말 기분탓인지 주말에도 사람이 많은듯하나 이상하게
썰렁하더군요...기분도 않좋고 은근 눈치도 보이고요
여친하고 세월호 이야기할때도 둘이서만 소곤소곤합니다
혹시몰라서..
중앙동을 아시는분들은 아실거예요 포장마차 분식집이 많죠
주로 학생들이 마니오는데 아주머니 표정이 많이 안조으시더라구요
원래 잘웃으시는 분이신데 웃지도않으시고 어두우시네요..
정말 가슴이아픕니다..
제가 너무하다고한건 국방부에서 군에관한 허위사실유포에관해서
그냥안넘어간답니다 물론 허위유포 안되죠 당연한겁니다
근데 미친 거지같은 새끼들이 유족한테 하지말아야할 말들을
하는건 왜 가만있는거죠 진짜 개인방송으로 개솔하는것들
일베? 리플란에 잘죽엇네 뭐네 등등 이것들부터 좀 처벌하든가
진짜 짜증나네요
제발 한사람이라도 살아돌아왓음합니다...
이런저런 가능성을 제기했을뿐인데 그것도 허위사실 유포가 되는거 같더군요;;
자가 생각도 못 쓰는;;
죄심죄인가.
허위사실 유포는 방송에서도 굉장히 많이 했는데
방송국은 어찌할것이지...
몸시 궁금
..
허위사실 유포하는 인간 수사하는 것과 무슨 상관인거죠?
여성부나 없애서 그돈 국방비예산으로 편성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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