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서 물어봅니다. 여기 의견들은 어떠하신지해서요..
제가 당사자는 아니라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적겠습니다. (진짭니다. ㅎㅎ)
동료가 착각해서 포맷하지 말아야 할 disk를 포맷하고 그기에 윈도까지 설치했습니다.
업체에 위 내용을 말하고 견적을 의뢰했더니 완전 복구는 힘들어도 대부분 70%이상은 복구가 됩니다 함.
그래서 본인 부담으로 60만원주고 맡김
다음날 가져왔는데 복구된 파일명은 보이는데 파일을 열면 거의 다 깨져서 안보임
가져온 직원도 당황함. 이렇게 다 안 열리는 경우는 잘 없는데.. (혼자소리)
특수한 프로그램도 아니고 엑셀, 메모장. 원노트(제일 중요) 등등 기본적인 것들
이제부터가 본론입니다.
- 동료 : 쓸수있는 파일이 하나도 없는데 다 지불해야 함?
- 업체 : 어쨌던 복구는 했으니 파일 열리고 안열리고는 우리 소관이 아님.
- 동료 : 문의했을때 그래도 70%이상은 복구한다고 했는데 열리는게 5%이하도 안되는데 반만 지불하겠다.
- 업체 : 아까도 말했지만 열리고 안열리고는 우리가 책임질문제는 아니다. 절대로 안된다.
결국 동료는 60만원 거금을 지불했고 파일 날려서 속 쓰린데 다시 돈까지 들고 파일 복구도 못해서 두번 맞고 실신 직전입니다.
이거 전부 다 주는게 맞나요?
사용할 수 있게 해줘야지
양아치 새끼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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