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남의 차량 비비셧다고.....차주 기다려 주시고...연락하려고 어찌할찌를 몰라 하시는분도 계시다니...
저 상황이 당연한거지만.....제 경우랑은 너무나도 달르네요.......ㅋ
얼마전이야깁니다 한 2달반전?.....위 사진에 보시면 주차장에서 주차되어있는 차량을 비벼놓고선.....
연락도 없고...그냥 사라져 버린....
출근하려고 내려갔다가 저걸보고는 아씨 짜증나네....한마디....
블박은 있지만 상시가 아니라서....주차장 나오면서 경비아저씨가 보이길래 누가 차를 이리 비벼놨는데...
저녁에 퇴근하면 cctv확인할수 있게좀 해주세요..하고 부탁드리고 퇴근하여 1시간정도 확인을 하다보니
아주마이가 나타나더니 옆차를 타더군요...차를 빼면서 앞으로 빼면될걸 그냥 사선으로....ㅋ
그래놓고선 차새워놓고 내려서 보고는 다시 차를 후진해서 그냥 가버리더군요....
거의 동시에 저,경비아저씨, 관리사무소직원이 저xxx이네 소리가....
차종 차번호 확인후 몇일을 연락처 확인하려고 차를 찾아서 퇴근하면 주차장을 둘러보는데 안보입니다. ㅋ
결국엔 다른루트로....확인하니 아래층 사는 사람...ㅋ 어쨋든 차주 연락처 확보....차주에게 전화..
저 : 0000차주 되시죠?
가해자 : 네 그런데요?
저 : 몇일 몇시에 차를 빼시면서 옆주차된 차를 긁으셧는데 그냥 가시면 어쩝니까?
연락처를 남기시던가 연락주시던가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화 안내고 정중하게...좋은말로...)
가해자 : 전 그런적 없는데요?
저 : (여기서 벙찜니다....cctv확인 했는데ㅋ)그러세요? 그러시면 지금 경비실로 내려오시겠어요?
제가 cctv보고 연락 드리는건데 같이 보시죠?
가해자 : 제가 그랬나요? 전 정말 몰랐어요...(사과도 없이....이럽니다.)
저 : (싸우기도 귀찮고 짜증이 좀나서....)아 모르셧다구요?;; 그럼 어찌 하실건데요?
가해자 : 수리하세요...
저 : 네 그럼 보험 접수해주세요. 그리고 이 번호로 접수번호 보내주시구요
가해자 : 네 알겠습니다.
사과???? 그딴건 개나줘버려더군요...ㅋ 화 한번 안내고 침착하게 조용조용 말해서 그런건가? 생각도 해봤네요..
차에 대한 큰 애착은 없거니와 좀 편한..이동수단 그 이상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늦게라도 사과한마디 죄송합니다 한마디 했으면 같은 아파트 위아래층 사는 입장이라 페인트좀 까진거 신경안쓰고...
나머지는 콤파운드로 비벼서 타려고 했는데 그 아줌마 너무하단 생각이 들더군요...짜증팍...ㅋ
4시간인가 지나서 접수번호 문자로 왔길래 기아오토큐 접수...렌트 및 2가지올교환...해 버렸네요...
그후로 재활용 쓰레기 버리러 갔는데 경비아저씨가 저를 부릅니다.
그러더니 제 옆쪽에서 재활용쓰레기 버리던 아줌마를 지목하며 저 아줌마가 그 아줌마다 라고 알려주더군요...ㅋ
생긴건 멀쩡하게 못생겨가지고........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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