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일단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 사람입니다!!
뭐 님 만큼 오래 사귀지는 않았지만 그당시 그 사실을 알게된게 전 여자친구가 저를 만나기전 10년을 넘게 만나던 남자가 있었는데 그 남자랑 헤어지고 지인의 소개로 저를 만나 사귀게 되었습니다..
저는 정말 30대가 넘으면 가슴뛰는 사랑을 못할꺼라 생각했지만 이 사람을 만나고 내 생각이 잘못됬구나 느낄정도로 나에게는 과분한 여자라 생각하며 죽도록 사랑했습니다..
헌데 크리스마스 이브를 얼마 앞두고 통화를 할때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지만 아닐꺼라 애써 나를 위로 하며 있던 찰나
전 남자 친구한테서 연락이 와서 헤어져 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통화를 해보니 얼마전부터 다시 연애를 하고 있으며 나와 만나 잠자리를 하고 그 다음날은 그 남자를 만나 잠자리를 하고 중간에서 두 남자를 두고 간을 보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이말을 여자친구도 아닌 그 남자한테 듣고 나니 너무큰 배신감과 화가 치밀어 올랐지만 일단 여자친구에게 확인을 해봐야 할꺼 같아서 물어봤는데 모든게 사실이었습니다..그때 충격은 말로 표현이 안될정도로 심했지만 정신을 차리고 나서는 일절 연락자체도 하지 않았고 연락이 와도 무시하고 집앞에 몇번을 찾아왔지만 냉정하게 돌려 보냈습니다..
힘든 시간이 지나고 지금은 너무나 과분한 사람을 만나 결혼해서 잘살고 있습니다...
그냥 먼저 경험한 선배이고 형으로써 한마디 한다면 세상에 한번도 바람안핀 사람은 많지만 한번만 바람 피는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라는 말도 있습니다..
지금은 너무 힘들겠지만 지금은 자신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는 가족들을 생각해서라도 이겨 내세요..
너무 힘들면 가족에게는 털어놓고 조언을 구하는것도 방법입니다...
부디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남은 인생 불행하게 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 애기는 참 많이 각색이 되어 돌아다니는 군요,
이 이야기는 일본의 ch2채널에 나오는 이야기랑 구성이 비슷합니다,
작가 지망생이 ch2채널의 마누라 바람나서 이혼하는 남자가 장인어른댁에서 울면서 고백하는 장면에 감동받아 표절한 것으로 의심이 됩니다,
제가 읽은 버전이 이것보다 더 감동적이네요,
ㅎㅎㅎ
아끼면 똥된다
아끼다 개줬다
아낄게 따로있지..등등
다 이유가 있어서 널리
회자되겠죠?이런 케이스는
세월이 약이 아니라 딴
여자가 약입니다
여성의 호르몬 자체가 관계한 남자에게
쏠리게 설계되어있거든
아끼면 똥된다
아끼다 개줬다
아낄게 따로있지..등등
다 이유가 있어서 널리
회자되겠죠?이런 케이스는
세월이 약이 아니라 딴
여자가 약입니다
똥차가고 ~~~
시간이 약
정말 시간이 약입니다.. 힘드시겠지만, 털어내십시오
취미로 시간을 보내시든 바쁘게 일로 지내시든 자신에게 투자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자신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자신을 아끼시길...
세상은 돌고 돌아 또 인연이란게 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여성의 호르몬 자체가 관계한 남자에게
쏠리게 설계되어있거든
근데 지잡대는 여자들이 순수하지않나요? ㅋㅋㅋ
양가 부모님께 인사도 하고 상견례 비슷하게 식사도 같이했는데
여자친구가 바람핀거 내한테 걸림......
독한맘먹고 헤어졌는데 반년동안 적응 안되고 여자친구도 똑같이 잘못했다고 집에도 찾아옴
마음은 받아주고 싶었는데 한번이 어렵지 두번이 어렵냐는 말을 떠올리며 끝까지 안받아주고 핸폰번호까지 바꿈....
1년정도 되니 그냥 덤덤해지고 별일없음~~
고로~당장은 힘들어도 지나가면 축억으로 남게됨~ㅋㅋㅋ
어떻게 될지 모르니 일단 팟팟팟 시젼하고 봐야지....
그래도 만나라도 본게 어디냐 ㅜ,.ㅜ
좋은사람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내가 안 먹으면 다른놈이 먹는다
쩝
더 좋은 여자를 만나기 위한 액땜이라고 치세요..
순결은...개나 줘버려요~
뭐 님 만큼 오래 사귀지는 않았지만 그당시 그 사실을 알게된게 전 여자친구가 저를 만나기전 10년을 넘게 만나던 남자가 있었는데 그 남자랑 헤어지고 지인의 소개로 저를 만나 사귀게 되었습니다..
저는 정말 30대가 넘으면 가슴뛰는 사랑을 못할꺼라 생각했지만 이 사람을 만나고 내 생각이 잘못됬구나 느낄정도로 나에게는 과분한 여자라 생각하며 죽도록 사랑했습니다..
헌데 크리스마스 이브를 얼마 앞두고 통화를 할때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지만 아닐꺼라 애써 나를 위로 하며 있던 찰나
전 남자 친구한테서 연락이 와서 헤어져 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통화를 해보니 얼마전부터 다시 연애를 하고 있으며 나와 만나 잠자리를 하고 그 다음날은 그 남자를 만나 잠자리를 하고 중간에서 두 남자를 두고 간을 보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이말을 여자친구도 아닌 그 남자한테 듣고 나니 너무큰 배신감과 화가 치밀어 올랐지만 일단 여자친구에게 확인을 해봐야 할꺼 같아서 물어봤는데 모든게 사실이었습니다..그때 충격은 말로 표현이 안될정도로 심했지만 정신을 차리고 나서는 일절 연락자체도 하지 않았고 연락이 와도 무시하고 집앞에 몇번을 찾아왔지만 냉정하게 돌려 보냈습니다..
힘든 시간이 지나고 지금은 너무나 과분한 사람을 만나 결혼해서 잘살고 있습니다...
그냥 먼저 경험한 선배이고 형으로써 한마디 한다면 세상에 한번도 바람안핀 사람은 많지만 한번만 바람 피는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라는 말도 있습니다..
지금은 너무 힘들겠지만 지금은 자신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는 가족들을 생각해서라도 이겨 내세요..
너무 힘들면 가족에게는 털어놓고 조언을 구하는것도 방법입니다...
부디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남은 인생 불행하게 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왜그렇게 힘들게 지내고있니?
니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아끼면 똥된다
덕분에 공뭔도 되고
이제 좋은여자 만나면 되겠네요
한번만 피는사람은 못본듯 잘헤어졌고 좋은분 만나서 행복한 가정 이루셨기를
많이 만나봐야 합니다.
길게 적지 말고 간단히 생각하고 움직이세요.
이 이야기는 일본의 ch2채널에 나오는 이야기랑 구성이 비슷합니다,
작가 지망생이 ch2채널의 마누라 바람나서 이혼하는 남자가 장인어른댁에서 울면서 고백하는 장면에 감동받아 표절한 것으로 의심이 됩니다,
제가 읽은 버전이 이것보다 더 감동적이네요,
ㅎㅎㅎ
시간이 약이라고 말해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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