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실거주용 아파트를 얼마전 매매하고 현재 애들 학교 가까운 곳으로 전세 살고있습니다
따로 집사람 명의로 소형아파트 월세 돌리고 있고요
금리의 영향인지 거품이 빠지는건지 암튼 매매시점보다 집값이 엄청 빠졌습니다
전세또한 엄청 빠졌구여
다행이 전세보증보험을 가입해서 그나마 다행인듯하네여
각설하고 질문드리겠습니다
신축(입주3년이내)아파트(전용면적85m2기준) 매매가격이 최고거래가 대비 -1억5천까지도 이루어지는 상태입니다
하여 매물이 엄청 쏟아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전세보증금과 무과하게 영끌(은행대출없는 순수 자산으로)하면 매수가 가능할듯 보이는데
전세계약 종료는 24년 7월인데 시기 상조가 아닌가 생각도 들고
반대로 주택가격이 반등하는건 아닌가 생각도 들고
어쩔까여?
근데 뉴스에 안좋다 안좋다할때 사라 이게 보통은 맞아 떨어지던데 거 또한 알수 없죠
내년 부동산도 어쩔지 모르니
3.5억에 하락해도 내 선택
상승해도 내 선택
남의 말 듣고 결정은 어렵고
본인이 감당하냐 못하냐 생각 잘 해보셔야해요
10년 살거라면 괜찮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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