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최근 오른쪽 골반과 허벅지에 통증이 느껴져서 한의원과 정형외과의원을 다녔습니다.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실비보험청구를 문의하려고 담당자에게 여쭤보니까 도수치료는 횟수 제한도 있고 추나가 좋다고해서 한의원 다녔죠. 한의원에서는 침과 추나치료를 받았고 원장님께 여쭤보니까 체형이 틀어져서 통증이 있는거라고 하체운동과 걷기운동을 하지말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한의원 치료를 12회 받았는데 처음보다는 나았지만 증상이 완화되지않는 것 같더라고요. 혹시나 싶어서 제가 다니는 헬스장의 트레이너와 상담했는데 그 분은 말로만 들어서는 알 수 없고 정형외과가서 엑스레이 찍어보는게 낫다고 조언해주셨습니다. 정형외과 가서 엑스레이 찍었는데 허리디스크랍니다. 나는 골반과 허벅지가 아파서 갔기때문에 허리디스크일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제가 좀 무식해서 잘 모릅니다.
정형외과 원장님께서는 한의원 원장님과는 반대로 걷기운동을 권하셨고 오히려 허리를 구부리는 운동, 윗몸일으키기나 자전거 등을 삼가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하체운동할 때 골반과 허벅지가 아파서 당연히 하체운동만 피하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정형외과에서는 도수치료와 체외파충격치료를 받고 제가 가장 싫어하는 신경주사를 맞았습니다. 제가 주사를 무서워해서 겁먹었지만 크게 겁먹을 정도는 아닙니다. 그래도 아파서 싫습니다.
진단하는 방식이 달라서 생긴 일이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정형외과의 진단이 신뢰가 가네요. 올해에 다이어트하면서 체중도 많이 줄이고 운동을 꾸준히 했는데 헬스장 만료일이 다 되어가는데 일단 치료가 끝나고 다 낫기 전까지는 헬스장 연장 안하는게 낫겠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료소견서 받아서 3차의료기관도 가보시고요..
아픈곳에 바로 주사를...
손등에 주사바늘 들어올때 선생님 때릴뻔~
따끔합니다..가 그 따끔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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