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역사상 최다 판매 모델인 XC60이 2028년형 페이스리프트를 앞두고 있다. 2008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 270만 대를 돌파하며 전설적인 200 시리즈를 넘어선 XC60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단순한 외관 손질을 넘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대폭 개선이 이뤄질 예정이다.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2028년형 XC60은 더 크고 에너지 밀도가 높은 배터리 팩을 탑재한다. 목표 전기 주행 가능 거리는 경쟁 모델인 메르세데스-벤츠 GLC 350e(EPA 기준 약 87km/54마일)의 두 배인 약 160km(100마일) 이상이다. 현행 XC60 PHEV의 전기 주행 가능 거리는 약 56km(35마일)에 불과해 독일 경쟁 모델들에 뒤처진 상태였다. 연비 효율도 현행 63MPGe에서 80~90MPGe 수준까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외관은 EX90·EX60의 디자인 언어를 따를 것으로 보이며, 실내와 기술 사양도 함께 업그레이드된다. 한편 호칸 사무엘손 볼보 CEO는 향후 모델에 레인지 익스텐더 파워트레인 도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엔진을 발전기 전용으로만 활용해 배터리를 지속 충전하는 방식으로, 닛산 e-파워와 유사하다. 이 기술은 현재 차세대 XC90을 위해 개발 중이며, 성과에 따라 2028년형 이후의 XC60에도 적용될 수 있다.
출처 : https://www.autoblog.com/news/volvo-xc60-plug-in-hybrid-could-top-100-miles-of-electric-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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