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해서 시스템이 바뀌어서 적응하느라 가격표도 바꾸고
어플도 깔고 정신이 없는데 갑자기
문자가 옵니다.. 사진을 찍어서 보낸것인데..
인테리어 나 공사한 도면은 아니지만 대충 그림판으로 그린 것이고
이렇게 할꺼니 입금 부탁드린다고 합니다.
저는 일반 직장인인데... 인테리어 안하는데...
그래서 그 번호로 전화 드렸습니다.
전화 번호 잘못 저장하신것 같다고 제가 이번호 20년은 넘게 쓴번호라고
거래처 같은데.. 서로 오해 생기면 안되니깐 전화 드린거라고
확인해 보시라고..
그냥 여성분인데.. 네.. 하고 아무런 액션이 없었네요..
미안하다는 이야기도 없고. 그냥 그렇다고요
솔직히 보냈다 안보냈다 서로 오해 생길것 같아서 전화 한건데..
오지랍 이었나요...ㅠ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