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ChatGPT 이야기가 뜨겁습니다.
특히 논문 등 저술활동을 하고 저작권을 갖는 분야에서는 더욱 그러네요.
저도 업무상 돌려보니 똑똑하기는 하지만, 깊이있는 정보까지는 한계가 있고, 잘 정리되어 있는 위키피디아 영어문서 수준에는 한참 미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영문법도 완벽하게 골라내지 못하고, 문헌 출처 등의 오류도 상당히 많습니다.
아직까지는 사람이 하나하나 확인해야 할 것 같아요.
그런데 며칠전에 인터넷에서 이완용에 대한 GPT의 대답을 누가 올려서 저도 돌려봤습니다.
근데 이자슥 이게 말이 안통하네요.
어디에 저런 내용으로 참고할 문서가 많이 있는건지, 아니면 특정 세력에 작업을 당하거나 협박을 받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여튼 챗GPT는 너무 신뢰하지 마세요.
을사오적을 감싸다니..
그렇다는건 이완용이란넘이 어디선가 좋게 포장이되어있다고 봐야겠네요.
그랬더니 한국에서의 평가가 좋은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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