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밤 무섭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여 글 남겨 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11일 일요일 16시 40분경 용인서울 고속도로 수원부근 방음터널위에 앉아있는 여자를 목격했습니다
일행이 운전하고 있고 저는 보조석에서 자는 도중 일행이 방음터널위에 어떤 여자가 있다며 저를 다급하게 깨웠습니다 믿기지가 않았던 저는 헛것을 본게 아니냐며 무시했지만
집 근처 도착 후 블랙박스를 돌려본 결과 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블박원본을 첨부하려 했지만 메모리카드 회수 중 포맷이 되어 불가하여 급하게 차안에서 최초확인했던 블박화면으로 대체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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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간
16시45분>>>19시45분
2. 위치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상행 광교방음터널
3. 작업자??
보통 고속도로 작업할때면 차량이나 표지판으로 안내하지만 상황 당시 없었으며 작업자의 복장이 아닌 일반복장으로 확인됩니다.(하이바,안전조끼xxx)
터널이면 도로공사 CCTV있을거 같은데 도로공사 근무태만도 있어보이네요.
동수원ic 진출로 옆 본선 방음터널 위네요.
작업자용 통로가 있어서 올라간것 같습니다.
관리용 사다리가 있는데 어떻게 거길 찾아서 올라갔는지 그건 잘모르겠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613072300061?input=1195m
이거보고 다시 추천으로 바꿔여 ㅋㅋ
개무섭..
이건.... 허어
낮에도 귀신이 출현하는건가....
아래 캡춰 있는줄 모르고 첫영상에서 계속 앉아있는거 찾고 있었음 ㅡㅡ
펴는 거 같아 보여요
글쓴분 오늘 밤에 불 절대 끄지 마세유
불끄면 천장에서 지켜 보는게 보일겁니다유
ㅜㅜㅜㅜㅜㅜ
소름 돋았다...
정확하게 안찍혔다해도
팔다리가 엄청 얇습니다
정말 외계인인 줄 알았어요,, ㅎㅎ
움직이는거 보니까 사람 맞나보네요?!
헐...
근처 사는 여중생이라고 합니다.
하늘이 이뻐서 볼려고 올라갔데요
아니 그리고 점검용 사다리 잠금장치 왜 안해놓는거여 미친거 아녀? 안전불감증이야??
저거 담당자 조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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