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과정에서 치아의 상태가 많이 안좋아져 생긴 불분명한 발음으로 같은 반 급우들이 심하게 놀려서 힘든 와중에도 늘 밝은 성격을 유지할려고 애를 썼습니다. 어눌한 발음으로 인해 언어 장애 4급을 받은 상태이기도 합니다. 치아의 문제로 병역은 면제 되었습니다. 림프부종이라는 7년 은둔 생활을 하다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도움을 구하던차 어느 사회 복지사 선생님의 도움으로 긴 은둔의 터널을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 지원동기
긴 어둠의 터널 끝에 도움의 손길은 내어주신 복지사 선생님을 보면서 사회 복지사의 꿈을 가지게 되었고 비록 뒤늦게 시작했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성실히 실습을 마쳐 마침내 사회 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사회 복지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제 경험과 자격증 취득 과정의 지식을 토대로 나눔을 이을수 있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 성격의 장단점
힘든일이 있어도 목표를 다시 설정하고 끊임없이 노력하여 성과를 이루는 성실함과 노력으로 성과를 내는 점을 장점으로 삼고 싶습니다. 또한, 같은 반 급우들의 놀림 가운데서도 자기 중심을 잘 잡고 이겨낸점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37에 취직해서 너무 감사합니다 수습 기간 잘 버텨보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되실거예요^^
지금까지 해오신것처럼 힘들고 지치는 순간이 와도 포기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이겨내셔서 더 멋진 자랑글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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