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부동산에 관심 없는 분들도 꼭 필독하시어
진실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주댕이 매도호가 시세조작에 당하지 말라고 도입한 제도가 실거래가 신고 제도였습니다.
아직도 의미없는 실거래가를 바라보며 시세를 파악하고 집을 알아보는 순진한 국민들이 많을거에요.
악마들은 이 실거래가를 악이용 사기를쳐 지난 수년간 시세를 조작했습니다.
지난 수년간 아파트값이 따블이 됐던거
단지 저금리 유동성때문에? 진짜?
아닙니다. 진짜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예를들어 처남 명의로된 4억 아파트를 5억 5천에 매매 실거래 등록(잔금x, 등기x)
다시 비슷한 물건을 친구앞으로 7억에 매매거래 실거래 등록(잔금x, 등기x)
주식으로 치자면 자전거래를 여기저기 펼치고
실제 등기나 잔금은 없이 실거래가 신고만 이루어지고
언론에서는 그 실거래가를 빌미로 폭등하는 아파트를 연일 대서 특필하고
그럼 조급해지는 실수요자들은 현실상 그 단지의 그 부근의 그만한 수준의 아파트를 7억 1천에 구매 할 수밖에 없죠...
또한 조급해지는 영끌족들도 추격매수에 들어가게 되겠죠
실제로 그랬죠.
지난 세월 우리는 실거래가를 믿어왔으니까.
하지만 시간을 흘려보낸뒤 앞선 실거래들 모두 취소신고
이미 시세는 저만큼 올라가 있겠죠?
이런건들이 엄청나다는거죠..
코로나 한창때 부동산 초폭등한후 실거래신고가 취소건수가 약 17만 건 정도.
실거래가 신고하고 1~2년후 취소한 사례들도 무더기로 많았다는 말이죠.
이렇게 사기치면서 매우 취약하게 덮어진 거품
너무도 쉽게 아파트값은 전정권에만 두배가 되었고
그렇게 되도록 정부에서는 두손놓고 방치했다는 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정말 좋아하지만
지난 정권에서 벌어진 부동산 사태만큼은 분노를 감출수가 없고
지금의 천공김쥴리 정권을 열어준 가장 큰 이유도 바로 위와같은 사태를 두손 놓고 방치한 결과이고 비극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튼 지역 동네 너나 할거없이 실거래가 사기질한 악마같은 사람들이 문제인데
요즘들어 국민들이 점점 실거래가 사기방법과 실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언론에서 미미하게 보도해도 결국 알게될 사람들은 알게 된다는 말이죠.
하여 저 취약한 거품은 너무나도 쉽게 무너져 버릴것이고
(그럴수 밖에 없습니다.)
그 기간동안 당한 실수요자들의 엄청난 피해와
영끌한 어리석은 욕심쟁이들의 끝도없는 몰락
피해갈수 없습니다.
2023년 최근 부동산이 다시 반등한답시고 언론사들이 난리 브루스를 치고 있습니다.
거래되어 신고 되는 실거래가들..
몇개만 추려보자면
잠실주공 34평형 6건 미등기, 35평형 3건중 1건등기되어있고
전체 31건중 2건만 등기
잠실엘스 2월에 18억에서 20억 이상 거래된건
1월~4월 22억거래 19건중 3건만 등기됨.
헬리오시티 최고가 19억 이상 거래된10건중
23년내 1건도 등기안됨.
기타 등등등
온통 가짜 사기 실거래가로 의심되는 매매건들이 판을치고 있습니다.
특히 1월에 실거래 신고된건들이 6월이 끝나가는데 아직도 등기가 안됐다? 그 비싼집을 샀는데 아직도 내앞으로 등기 정리를 안한다?
?????
하여 7월즈음부터는 실거래가에 등기완료까지 확인할수 있도록 부동산 시스템을 개편한다고는 하지만
이미 너무 늦었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지난 수년간 당해버렸습니다.
아직도 의미없는 실거래가를 바라보며 시세를 파악하고 집을 알아보는 순진한 국민들이 많을거에요.
더이상은 이 얇고 취약한 순시간에 폭삭 주저앉을 거품에 속아 넘어가는 순진한 실수요자들이 없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대부분 여기까지만 생각하는데
반드시 등기완료된 실거래가 까지 확인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안당해요
주변에 널리 알려주세요
(솔직이 강남 3구에서도 강남구, 서초 반포만 불패지, 서초 다른데랑 송파는 같은 급이 아님, 착각하지 말자)
다른데는 고점에서 반값 각오해야됨, 물론 언젠가는 회복하고 더 오를수도 있겠지만
부동산은 한 번 물리면 돈도 크고, 길게 간다.
주식이야 몇천, 1-2억 손절 할수도 있다지만, 집은 손절이 안됨...
10억에 사서 5억이 되도 실거주자 내집이라 만족이 잘도 되겠어요...
그 돈으로 동네 꼬마빌딩 하나 사서 임대료 받으면서 편안한 노후를 보내야지요.
내 집은 내가 살기 편하면 그만입니다. 서울 변두리 아니면 경기도권 내 인프라 잘 갖춰진 곳에서 저렴하게 살면되지요~
집값이 이렇게 요동치는 이유 중 제일 큰 이유는
금리때문이 맞습니다.
코로나고 뭐고 다 필요없고 그냥 금리입니다.
금리인상시기와 집값하락시기 보시면 답은 금방입니다.
금리인상 적용될때쯤부터 집값이 하락했을겁니다.
우리나라는 현금몰빵해서 집사긴 어렵거든요
정권이 어떻고 저떻고의 문제가 아니라
전 정권때 현대통령이였어도 집값 못막았고
지금 정권때 전대통령이였어도 집값 못막았습니다.
왜냐면 우리나라가 미금리를 쥐고 흔들수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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