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저냥 40대 직장인 아재입니다..사무실에서..집에서 간간히 들어와 뉴스에선 볼 수 없는 것들을 접하는 재미와 가끔 이런저런 게시물 올리는 재미에 보배를 못 떠나고있죠~^^
렉라자 소식을 첨 접한것도 보배입니다^^;;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면요...
제가 첫째라 엄니가 아직 젊으세요..일흔이 채 안되었네요..
5월에 맹장으로 입원해 대장암이란 말에도 정신이 혼미했었는데..알고보니 원발암은 폐암..온몸에 전이된 4기..
현재 2세대 표적치료제 2주간 투여..내일 병원에가서 그간의 효과를 측정하게 됩니다..근데 기사나 문건들을 보면 유한의 렉라자가 뇌전이 환자한테 잘 듣는다고 봤어요..
의사에게 렉라자 처방해 달라면 해줄까요??
표적치료제와 렉라자는 다른가요?? 이쪽은 문외한이라;;;
급한 마음에 어디 물어볼데도 없어 보배 형님들 중에 이것에대해 아시는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짧지 않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조언해주실 형님들께 미리 고맙다 말씀 올립니다~!!
넌지시 물어 보세요
괜히 최선을 다하는데 불편을 끼칠수도 있으니까요
주치의분께 처방해달라 이런식으로 말씀하지 마시고요. 상담하듯이 물어보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