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은분들께서 걱정해주시고 도와주시는 덕분에 범인을잡게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jtbc측 기자님께서 제보자님을 저에게 직접 연결을 시켜주셔서 확인 결과 맞더라구요
근데 제가 뒷목 잡을일이 생겼었어요
남편과 함께 매장에 왔더라구요
근데 말도 안되는 이유를 들더군요
일단 송금문제예요
자기는 실수 저는 오해로 말을 하더라구요
제가 그럼 그당시 받은 사람이 왜 보냈는지 확인 전화도 없었냐고 했더니 본인이 본인한테 보내서 몰랐다가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으면서 그제야 알았다는거예요
이해되시나요? 두달동안~
그래서 고의가 아니고 실수라고 단정을 짓더라구요
남편한테 영상을 봤냐고 했더니 다 봤는데 제가 오해를 했다는거죠(두사람이 함께요)
그러니까 간추려 보면 자기의 실수로 돈을 못보낸거에 대해서 제가 오해를 한거에 대한 사과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말이 되냐구요
그래서 제가 뒷목을 잡으면서 그럼 나가기는 왜 했고 한사람을 설정해서 들어와 그때 155.500원을 보낸걸 설명하라고 했더니 잘못 눌렀다나 이와 비슷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더군요
와~~사람을 두번 죽이네요
하이파이브는 왜 했냐고 하니까 가게가 너무 이뻐서 담에 또 오자고 하면서 하이파이브를 했다네요..ㅎㅎㅎ
운동선수도 아니고 가게가 이뻐서 하이파이브를 하는 사람들은 세상 첨 봤다고 했죠(기암을 했어요)
첨에 와서 들어오지 못하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들어와서 무릎을 꿇더라구요(부부함께요)
그 사람들의 주장은 자기네는 실수 저는 오해
어쨋건 옷을 가지고 가면서 돈을 못준거에 대한 사과로 무릎을 꿇었다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똑바로 말하라고 하면서 돈을 못준게 아니고 안준거고 옷을 가지고 간게 아니고 훔쳐간거라고 똑바로 잡으라고 했습니다
제가 마지막 기회라고 실수냐고 3~4번을 되물었지만
그렇다네요
더이상 말할 가보치가 없어서 가라고 하는데도 안가고 영업장이니까 들어오지 말래도 계속 들어 와서는 한번만 봐달라고 하기에 112에 신고해서 마무리가 됐습니다
정말 세상 참 이렇게 뻔뻔스러울수가 있을까요?
그여자를 잡고 다음날 후속으로 기자님께서 글을 올리셨더라구요~(링크 아래 올렸으니까 참고해 주세요)
정말 제가 이글을 올리는게 맞는지 고민고민끝에 올립니다
이전 게시글 링크도 본문에 추가해주세요.
일단 베슷가시라고 추천드림♥
지난 오랜 시간동안 누군가가 용서해주고
속아주고 넘어가준 결과가 오늘의 현실 입니다.
전과기록은 꼭 남겨 줘야 합니다.
끝까지 반성을 안하네
대박이다
쪽팔리게 뭔짓거리래요.
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지인들한테 쪽팔려서 어찌 산데...
선방 필승이라고 사과의 의지도 없으면서 와서 변명이나 했다고 탄원서 작성해서 검사 혹은 재판부레 제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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