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 기간 눈팅만 열정적으로 하는 회원인데요..ㅎㅎ
제목에서 보셨다시피 제 친누나가 7월 19일 어제 신차를 출고 받았는데 집에와서 확인해보니 운전석쪽에 단차가 있는거
같아서 사진 올려봅니다. 제가 예민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꺼라 생각하고요..
위에 사진이 문제의 운전석쪽 문짝 사진이고요. 아래 사진은 문제 없는 보조석쪽 문짝 사진입니다..
현재 기아차측 딜러 및 지점장한테 받은 답변은 교환은 내부 규정상 어려우니 수리를 해주겠다는 입장이고, 제 친누나는
교환이 안된다면 고쳐서 타겠으나 수리하고 사고이력이 없다는걸 문서(확약서)로 남겨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자 지점장은
사업소 직접 들어가셔서 고치시고 해당 사업소에서 확약서를 받으라는 답변을 하더군요.. ㅎㅎ
차를 팔기 전과 팔고 나서가 진짜 어쩜 이렇게 다른지.. 오히려 지점장이 짜증내면서 영업소로 오라고 한 상황입니다.
누나는 지금 지점장 태도에 화가 많이 나있는 상황인데.. 이럴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게 맞을까요?
회원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_ _) 꾸벅
제가
딜러랑 같이 군청가서 등록하고
번호판 달로가서 살펴보던중
도장 문제 몇군대 발견
앵간하면 타는대 앵간한 정도가 아니였음..
대노 극대노
일단 집에 끌고 갔는대 다음날 취등록한거 취소하고
차량 반납 2주후 다른차 출고 받았습니당..
주재원도 전화왔는대
나 그거1대만있는거 아니니
니들이 사업소 가져가서
전부 탈거해서 올도색 새로 해서 가져와라
그걸 못보고 출고하는 QC 들은 일하는거냐? 등등
와다다다다 했습니다
차 바꿔 드릴께유 로 끝났어유
두번 다시는 상종 안할 인간이잖아요?
영업사원분이 좋으신분이라서 타고 다니시다가 유리창에 돌맞거나 이러면 그때 무상으로 교환 해준다고 해서 타고 다녔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물질때문인지 유리에 금이 가길래 바로 교환했네요. 이거 때문인지 몰라도 영업사원이 미안한지 차산지 2년이 지났는데도 연락와서 필요한게 없냐고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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