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용 저거를 탄다구요.? 목숨이 10개 정도 있으신거죠..400 정도 탈 거면 오토바이 내 몸에 딱 붙여서 자유자재로 가지고 놀 줄 알아야되요.축구선수들이 축구공 몸에 붙여서 가지고 놀듯이~입문용으로 타면 6개월 안에 식물인간 되는 거로 예상해봅니다. 저 18살 때 닌자 400 타고 교복 입고 학교 당겼는데.
본인이 천천히 다니고 방어적으로 운전하는 편이라면 상관없는데
바이크 성능이 어디까지인가 한계치 경험하는 편이라면 절대 비추. 넉놓고 땡기면 100넘는거 순식간임.
저 1100 타는데 70~80으로 다니고 커브길은 더 천천히 다님. 차는 안그런데 바이크는 사고자체가 무섭고 커브길에서 모래라도 만나면 바로 슬립이라 그냥 무조건 천천히 다님.
다시 125나 500으로 내려갈까 고민중임 작은거 타나 큰거타나 같은속도로 다녀서.
덩치가 커서 큰거타고 있음. ㅠㅠ
입문이면 125CC로 시작해야 하는거 아닌가유?
3개월 타면 바로 눈돌아가서 기변하고싶어짐
나는 모험 도전 좋아하고 공격적인 성향이다 라면 말리고싶고요...
저는 입문을 650으로하고 한 1년은 차없는시간 차없는도로로 바이크가 몸에 달라붙을때까지 위험해질만한 상황피해서 천천히 다녔습니다. 이렇게하면 입문을 1000으로 해도 됩니다. 코너타고 땡기고 할마음이 없어야 합니다.법규도 위반안하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타면 사실 위험상황 거의없습니다마는...
두어달 지나면 땡기고 싶어지고 그때는 400이 아쉬워질껍니다.
- suv 보험이력 한 2년 됩니다(도로 볼 줄은 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무사고)
- 천천히 = 저단 기어인가요? (쿼터 2단으로 살살다니면 되는 건가요 아니면 가다서다 반복인가요)
떼빙이 위험한것이 앞사람따라가려고 무리하게 기울이다가 겁먹고 무게중심잃고 맞은편차선으로 잘날라갑니다.
무리하게 코너타지마시고 떼빙하지마시고 한가한길을 적절히 주행하면서 불안하지않게 몸에 잘붙여서 타시면 됩니다.
1년동안은 130 안쪽으로 다녔는데...그것도 지나고보니 빠른속도같으네요.
몸에붙는 느낌은 가벼운자전거를 컨트롤하면서 타는 기분이라고 보심됩니다. 기어조작부터 브레이킹까지 자연스럽게 될때까지 천천히 연습하면서 타세요..
그리고 점점 기울이고 코너타고 싶어지는데 그러지마시고 그냥 바람을 맞는 기분으로 즐겁게타시길...무릎이 닿도록 기울이며 코너타봤자 지나가는 차들은 미친놈이라고할뿐입니다..ㅎ
바이크 성능이 어디까지인가 한계치 경험하는 편이라면 절대 비추. 넉놓고 땡기면 100넘는거 순식간임.
저 1100 타는데 70~80으로 다니고 커브길은 더 천천히 다님. 차는 안그런데 바이크는 사고자체가 무섭고 커브길에서 모래라도 만나면 바로 슬립이라 그냥 무조건 천천히 다님.
다시 125나 500으로 내려갈까 고민중임 작은거 타나 큰거타나 같은속도로 다녀서.
덩치가 커서 큰거타고 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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