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에 달려있는 블랙박스가 메모리칩을 빼서 리더기에 연결하고 컴퓨터에서 뷰어로만 볼 수 있어서 평소 운전하다가 위반 차량을 신고해야겠다 마음먹어도 집에 갈 때쯤 되면 잊어먹고 신고 못하고, 기억한다해도 그때쯤되면 다 힘들게 사는 세상 냅두자...하며 살다가
요즘 제가 다니는 출퇴근길은 방학시즌에는 그나마 좀 널널한 편인데 개학을하고나서 어마어마하게 막혀요 차가 늘어난 만큼 이상하게 운전하는 차량들도 많아졌어요.. 불법유턴, 신호 위반하는 차량들, 칼치기, 담배꽁초, 쓰레기 투척 등등 하는 무개념 운전자들이 너무 많아 진거 같아서 이제 진짜 신고해서 조금이라도 자기마음대로 운전하는 운전자들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싶어서 처음으로 신고했습니다. 신고하니 2일만에 과태료 처분 결과가 나오더라구요
근데 제 지인은 본인 신경 거슬리게 하거나 본인 운전 방해 했는데 교통 법규를 위반했다 등등 일 때만 위반 신고 한다던데 그냥 교통 방해가 안되거나 나한테 피해가 안왔으면 그냥 두시나요? 귀찮은 것도 있긴 할테고,,, 저한테 피해를 안줬더라도 위반한 것을 신고하는건 잘못된 게 아니..겠죠..?
골치아프시겠네요.,.,그 모지리분 땜시
법 잘 지키면 신고당하는 일도 없을텐데요
근데 굳이 이런거까지 신고할 필요가 있을까란 신고는 자제하심이
누가봐도 위험하고 누가봐도 손가락질 하는 정도면 신고를 해야 마땅하겠죠~
사람은 실수 하잖아요 어느정도는 눈을 살짝 감는것도 현명하신겁니다.
끼어 들어오려고 방향지시등 켜고 진입 시도 하는 순간부터 정체 유발이 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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