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들 입니다.
아시다 시피 자격증은 6개 정도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에스트고 인데.. 첫 입학할때는 삼성전자를 목표를 했는데..
아들 성적이면 당연히 삼성전자 들어 간다고 했는데..
삼성이 작년하고 올해는 아예 인원을 안 뽑네요..
그래도 중견기업이라고 상장사 면접보는데..
면접에서 회사 다니고 싶다 한마디 하면 합격이었는데.
아들이랑 잘 안맞았나 봅니다. 면접관한테.. 대놓고 저는 못 다닐것 같다고 이야기 했다네요.
요즘 아이들이.. 자기 주장이 강한가 봅니다.
그냥 믿고 알아서 개척하게 해야죠
오늘은 아들이랑 축하주 한잔 해야 겠네요
턱걸이로 붙었네요.. 그래도 합격이니..
인력채용 홈페이지 들어가서 recruit 쪽으로 메일 넣어보새우~
엄청 뿌듯하시겠어요
아드님 좋은 회사와 인연이 됐다는 소식 기다릴께요.
웃을일만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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