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새끼(?)들은 잘있나 싶어
비상금 숨겨둔곳(트럭레고)가서 찾으니
없어졌습니다~~ ㅡ..ㅡ
어쩌죠?
마누라 퇴근해서 씻고 밥 먹고 티비를 같이봐두
아무말 없었습니다...ㅎㄷㄷ...
이걸 내 입으로 말하자니 무서워요 ㅠㅡㅠ
애들이 이제 레고를 안가지고 놀아서
작은방에 전시(?)해둔 트럭안에 숨겨놨는데...
아...이렇게 63만원이....ㅠㅡㅠ
용돈 모아서 비상금 챙겼음 당당히 내놔라고
할텐데.. 그게 아니라서..ㅠㅡㅠ
어쩌죠??
그냥 모른체 다시 모아야겠습니다 ㅎㅎㅎ
제일 걸리기 쉬운곳이 애들 장난감, 서적안인데 아~~~
결혼과는 무관함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