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휴에 안산에서 부산으로 가족들과 놀러갔다가
지나가는 위장막없는 흰색 말리부를 봤는데 흠... 별 감흥이 없더라고요...
그냥 토스카 느낌이 많이 나더라고요.. 차도 토스카에 비해 크다라는 말을 들었었는데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도 않고요..
아 그리고 2박3일 동안 안산에서 부산 갔다왔는데 제차 연비가 대략 12키로 정도 나온거 같네요.
총 10만원씩 2번 주유 103리터정도에 1200키로정도 탔습니다.
고속도로 주행거리는 800키로정도고요.. 부산에서 400키로정도 달린거 같아요..
밤에 울아들이 열이나서 해열제 사러 부산시내에 문연 약국찾으러 무진장 돌아다녔다는 ....
결국 못찾고 다시 숙소로 와서 스맛폰으로 다시 검색 ㅡ.ㅡ 부산에서 심야에 문을여는 약국은 딱 한곳이라고 되어있더군요..
네비에 주소찍고 다시 ㄱㄱ 왕복 40키로 ㅡ.ㅡ
아 그리고 부산에서 도심 고속도로같은데서 빠져야할곳에서 빠지지 못하니 14키로 앞으로 더가서 돌아와야하더군요..
부산에서 운전하기 정말 힘들더군요..
택시들은 차가 별로 없으면 거의 90% 신호위반하더군요.. 도로도 너무 복잡하게 되어있고..
부산에서 첨으로 육거리를 목격했습니다
스맛폰으로 24시 약국 검색하니 부산에 럭키약국뿐이 없다고 하더군요 . 럭키약국 간시간이 1시쯤이였을꺼에요
사람들 얘기하는거 아닙니다 오해마시길..
신호체계도 좀 이상하고 산을 깍아 집을
많이 지어서 그런가 좀 삐툴삐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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